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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 올리브영아, 그동안 고마웠어 이젠 안녕

P: 섭섭하지만 이해는 해 B: 고맙지만 이젠 안녕
2026. 05. 14🍀 548번째 큐레터
오늘 로즈데이래요! 근데 저희 큐레터 팀원 중 한 분이 키우시는 고앵이 이름이 로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고앵이 날이에요. 그냥 제가 그렇게 정했어요. 어묵 국물 담긴 검정 봉지 같은 고앵이들 만만세!💗💐 (혹시 햄버거 고앵이 사진으로 힐링하고 싶으시다면, 요기서 보시면 돼요! 엄청 엄청 귀여워요)
5월 14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마케터의 시선 : 플랫폼 vs 브랜드
◾ 광고 : 2026 대한민국 모바일 앱 리포트
◾ 오다 주웠다 : 광고를 이기는 압-도적 재미
◾ 인끼글 top 5 by 아이보스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 마케터의 시선? 이슈를 알기 쉽게 소개하고 마케터의 시선으로 풀어보는 콘텐츠예요. 최근 주목 받는 이슈들에 대해 마케터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궁금하다면, 여기서 확인할 수 있어요!
플랫폼 vs 브랜드

예전엔 해외에서 한국 화장품을 사려면 아시아 전문몰이나 특정 온라인 채널을 찾아야 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코스트코 같은 대형 유통 채널에서도 K뷰티를 쉽게 볼 수 있고, 틱톡·인스타그램 바이럴로 글로벌 품절까지 이어지는 시대가 됐죠.


최근 구다이글로벌이 미국 현지 유통 기업을 인수하며 독자 유통망 구축에 나섰어요. 이 소식 이후 관련 유통 플랫폼 기업 주가는 단기간에 20% 넘게 하락했죠. 시장은 이를 거래 이슈가 아니라, 브랜드와 플랫폼 관계가 바뀌고 있다는 신호로 보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질문이 나오게 돼요.


"브랜드는 플랫폼을 통해 성장하지만, 일정 규모가 되면 결국 플랫폼을 떠나는 걸까요?"

K뷰티, 더 이상 트렌드가 아닌 산업

시장 데이터를 보면 변화가 꽤 뚜렷해 보여요. 글로벌 화장품 시장은 약 5,300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는데요. 한국 화장품 수출은 2023년 약 102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어요. 한국은 세계 4위 화장품 수출국까지 올라섰고요.


성장 속도도 빠릅니다. 한국 화장품 수출은 2014년 약 18억 달러에서 10년 만에 5배 이상 성장했어요. 글로벌 평균 성장률보다 훨씬 빠른 수준이에요.


최근에는 중국 의존도가 낮아지고 미국·유럽 비중이 커지고 있어요. 미국에서는 SNS 기반 소비가 성장을 이끌고 있고, 'Korean skincare' 검색량과 틱톡 K뷰티 콘텐츠 조회수도 크게 늘고 있어요.

엄청난 글로벌 매출을 보여주고 있는 메디큐브 (사진 : 에이피알)

이 과정에서 실리콘투, CJ올리브영, 구다이글로벌 같은 K뷰티 유통 플랫폼도 성장했어요. 이들은 물류, 통관, 리테일 입점, 마케팅까지 맡으며 글로벌 진출 인프라 역할을 하고 있어요.

플랫폼의 역할과 한계: 성장과 수익성의 교환
플랫폼 모델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해외 진출의 복잡한 과정을 대신 해결해주고 빠른 성장을 가능하게 해주는 거예요.

초기 K뷰티 브랜드 입장에서는 플랫폼 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어요. 미국 시장에 진출하려면 FDA 규정, 물류, 반품, 리테일 협상 같은 여러 과정을 해결해야 하거든요. CJ올리브영 같은 플랫폼은 이런 역할을 대신 수행해줘요.

올리브영 글로벌몰 (사진 : 올리브영)

하지만 플랫폼이나 글로벌 총판을 통해 성장할수록 높은 수수료 구조가 부담으로 따라와요. 실제 화장품 유통에서는 프로모션·물류·반품 비용까지 포함해 판매가의 40~50% 수준이 비용으로 빠져나가는 경우도 많아요.


결국 브랜드는 남은 수익 안에서 제조비, 인건비, 마케팅 비용까지 감당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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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 종사자라면 주목하세요!
글로벌 애드테크 플랫폼 얀덱스 애즈(Yandex Ads)가 한국 모바일 게임 협회(KMGA)와 공동으로 진행한 '2026 대한민국 모바일 앱 리포트'를 공개했습니다. 
 
리포트 하이라이트
  1. 수익화 현황
    수익 모델, 광고 스택의 복잡성, 매출 및 주요 문제점

  2. 광고 품질 & UX
    유저 이탈을 막는 브랜드 리스크 관리 전략

  3. 시장 확장 전략
    국가별 타겟팅 기준 및 글로벌 확장 논리

  4. 퍼포먼스 마케팅
    모바일 게임 예산 배분 및 효율적인 운영 패턴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최적의 앱 광고 수익화 전략을 고민하고 계신 분
✔️ 글로벌 시장 진출과 해외 확장을 준비 중이신 분
✔️ 수익률을 정확히 측정하고 광고 품질을 개선하고 싶은 분
✔️ 모바일 게임 캠페인을 더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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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다 주웠다? 큐레터 에디터가 평소에 흥미롭게 본(사심이 담긴) 콘텐츠 또는 꿀팁을 짧게 소개하는 코너예요. 오다 주운 미니 레퍼런스 정도로 생각해주면 아주 고마워요!
광고를 이기는 압-도적 재미

요즘 알고리즘에 춘봉이가 자주 보여요. 워낙 유명한 채널이라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것 같은데요. 춘봉이는 '언더월드' 채널에 나오는 고양이예요. 처음엔 그냥 일단 고양이니까 귀여워서 봤어요. 근데 몇 번 보다 보니까 고양이들마다 각각 성격이나 매력이 달라서 몰입이 되더라고요.


언더월드 채널의 묘미는 다양한 상황극인데요. 스탠딩 코미디언답게 센스 있고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해요. 상황에 맞춰 절묘하게 반응하는 고양이들도 신기하고요.


구독자 162만 명의 대형 채널이라 그런지, PPL 광고도 꽤나 많이 들어오는 것 같은데요. 재미있는 점은 고양이와 전혀 상관없는 제품들이 광고로 나온다는 거예요.

사진 : 인스타 (@under_world_b1)

콘텐츠 중간에 억지스럽게 광고 타임을 넣고 제품을 소개하는 일반적인 PPL과는 다르게, 언더월드 채널은 광고여도, 광고를 하는 상황 자체를 재미있게 연출해요. 영상 자체가 재미있다 보니, 광고 콘텐츠여도 광고가 아닌 기존 언더월드 영상을 보는 것처럼 재미있게 보게 되더라고요.


광고가 나오면 광고 분량만큼 스킵하고 시청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런 부분을 보완하여 영상 흐름에 맞춰 자연스럽게 연출하여 스킵이나 이탈을 줄이기도 하죠.


언더월드의 광고 콘텐츠를 볼 때, 주로 보는 포인트는 다음과 같아요.

  • 이번엔 어떤 상황으로 풀었는지
  • 고양이들은 또 어떻게 반응하는지
  • 댓글 반응은 어떤지

마케터 입장에서는 이 부분이 꽤 흥미로운 포인트 같아요. 광고 효율이 "이 제품에 관심 있는 사람"만으로 결정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얼마나 오래 머무르는지, 콘텐츠 자체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도 큰 영향을 주고 있으니까요.


언더월드는 고양이 계정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사람들이 계속 시간을 쓰게 만드는 작은 엔터테인먼트 채널처럼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많이 본 콘텐츠 🖐️
틱톡도 광고 없앤 유료 구독 도입
틱톡이 영국 내 18세 이상 성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광고 없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유료 구독 서비스를 출시해요. 영어권 국가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되는 공식 유료 요금제로, 소셜 미디어들이 광고 수익 의존도를 낮추고 수익 모델을 다각화하려는 흐름에 틱톡도 본격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이에요.

공정위, 온라인 광고대행사 18곳 수사 의뢰
공정거래위원회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불법 행위를 일삼은 온라인 광고대행사 18곳을 경찰에 수사의뢰하기로 했어요. '온라인 광고대행 불법행위 대응 TF'는 2026년 1분기 검토회의를 통해 조직적인 사기 혐의가 의심되는 업체들을 적발했으며,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당부했어요.

◾ 네이버카페 게시글 답글쓰기 기능 종료
네이버 카페에서 게시글 아래에 또 다른 게시글 형태로 소통하던 '답글 쓰기' 기능이 오는 5월 27일을 기해 종료돼요. 앞으로 카페 내 소통은 게시글과 댓글 형식으로 일원화되어 더욱 연속성 있는 커뮤니티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에요.

◾ AI 광고 시장 네카오 vs 오픈AI 삼파전
네이버와 카카오가 AI를 활용해 광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가운데, 오픈AI가 상반기 중 국내에 챗GPT 광고를 도입하며 본격적인 참전을 선언했어요. 검색과 메신저를 넘어 '생성형 AI 대화창'이 새로운 광고 지면으로 급부상하면서, 국내 디지털 광고 시장의 판도가 크게 흔들릴 전망이에요.

핀테크 앱에 택배 서비스도 장착

카카오페이, 네이버, 토스 등 핀테크 플랫폼과 시중은행들이 결제를 넘어 택배 예약 및 음식 배달 등 일상 서비스 영역을 대폭 확장하고 있어요.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여 앱 체류 시간을 늘리고, 자연스럽게 자사 금융 서비스 결제로 유도하려는 전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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