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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 2025의 게시물 표시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를 실제로 해버린 축구 선수

난 축구 선수지만 공을 차진 않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페퍼노트 당신의 삶에 양념 같은 지식을! '그런 건 어떻게 알았어?' 할 때 '그런 것'들을 전해 드립니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를 실제로 해버린 축구 선수 난 축구 선수지만 공을 차진 않아 🌏 웹에서 보기 언젠가부터 덕담으로 유행하는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정말 모두의 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도 할 수만...

🔍 TV로 즐기는 클루

 vol.265    🔍 TV로 즐기는 클루 ⟪그렇게 사건 현장이 되어 버렸다⟫ 추리 영화를 보다보면, 가끔씩 '뭐야, 나도 알려줘요!' 할때가 있죠. 관객은 모르고 탐정만 본 힌트가 있어서 말이에요. 그렇다고 재미없다는 건 아니지만 추리 영화 덕후로서는 나만 못 본 증거들이 궁금할때가 있잖아요. 제가 이번 주에 발견한 드라마는 이런 추리를 실컷할 수 있는게 장점이에요. <그렇게 사건 현장이 되어버렸다>입니다. 대저택 속 수 많은 방과 사람들 백악관에 호주 총리가 찾아와 펼쳐지는 만찬날 밤, 백악관 거주동의 관리인 AB 윈터가 사망합니다. 백악관이 '저택'으로서 돌아갈 수 있게 수 많은 요리사, 청소부, 집사, 정비사들을 관리하는 책임자죠. 사건을 맡은 탐정 코델리아 컵은 아무도 백악관을 벗어나지 못하게 하고, 한 명씩 인터뷰를 시작합니다. 백악관은 '클루'를 하기에 너무 완벽한 공간이에요. 수 많은 방있고 레드룸, 블루룸 같은 이름이 있어요. 요리사부터 호주 장관까지 다양한 직업의 사람이 있고 정신 없이 돌아다니죠. 한 명씩 인터뷰를 통해 컵은 범인을 좁혀갑니다. 모두가 공유하는 진실과 거짓 드라마의 가장 큰 장점은 수많은 인터뷰를 모두 보여준다는 거에요. 인물들이 그 날 어디서 뭘 했는지, AB 윈터와의 관계는 어땠는지 말이에요. 일부 인물들은 거짓말을 하고 또 누군가는 찜찜한 이야기를 하지만, 너무 다양한 이야기라 바로 캐치하기 어려워요. 일부의 증언을 따라가면 한 사람이 범인에 가까워지는 것 같다가도, 다른 사람의 증언을 따라가보면 또 다른 사건처럼 보이기도 하죠. 그러면 지난 에피소드에 나왔던 인터뷰가 중요한 힌트였다는 것을 깨닫기도 하고요. 수많은 증언과 증거 속에서 우리도 탐정처럼 백악관을 누비며 나만의 가설과 범인을 찾아갈 수 있다는게 재미포인트죠. 귀여운 대사와 캐릭터 그리고 편집 장소가 백악관이고, 주제가 살인 사건이라고 해도 정치 이야기는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