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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 2024의 게시물 표시

어쩌다 보니 바뀌어 버린 색깔들

원래 회색이었던 헐크, 실수로 탄생한 이탈리아 국기, 건반 색이 반대였던 피아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페퍼노트 당신의 삶에 양념 같은 지식을! '그런 건 어떻게 알았어?' 할 때 '그런 것'들을 전해 드립니다. 어쩌다 보니 바뀌어 버린 색깔들 원래 회색이었던 헐크, 실수로 탄생한 이탈리아 국기, 건반 색이 반대였던 피아노 🌏 웹에서 보기 자몽이 붉은 빛을 띠게 된 것은 감마선 때문 임을 설명드렸던 적 있습니다. ...

🔥 영계 탐정 TV 시리즈

 vol.225    🔥 영계 탐정 TV 시리즈   ⟪유유백서⟫ 저는 사실 오타쿠입니다. 다짜고짜 오타쿠 선언을 한 이유는 이 작품을 소개하기가 너무 민망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스마트폰도 OTT도 없던 시절, 소년 소녀의 마음을 자극하는 건 역시 만화책뿐이었으니까요. 저는 부끄럽지 않습니다! (사실 좀 부끄러움)   오늘은 큰 결심을 한 이유는 말이죠. 그 시절 오타쿠의 마음을 뛰게 한 명작이 기술과 만나 실사화된 시리즈를 소개하기 때문이에요. 바로 <유유백서>입니다. <유유백서> TV시리즈로 부활   <유유백서 > 는 저명한 만화가 토가시의 만화를 실사화한 작품이에요 .  불 량 소년으로 오해받는 유스케는 어느 날 어린이를 구하다 세상을 뜹니다. 영계에서는 이를 예상치 못한 사건이라 보고, 유스케에게 영계 탐정 일을 맡기는 대신 부활시켜 주는데요.  넷플릭스 시리즈의 <유유백서>는 유스케가 영계탐정이 되어 마계와 인간계를 합병(?) 시키려는 악당 사쿄의 계획을 저지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죠.   민망하지만 덕후라면 참고 볼만해 만화를 실사화하는 작업은 비현실적인 연출 때문에    괴리감이 들어서 보기 힘들 때가 많긴 해요. 그래도 <유유백서>는 원작의 힘이 강해서 그런지 스토리의 전개나 흡입력이 과장된 연출을 어느 정도 보완해 주더라고요.  또 주연인 키타무라 타쿠미 배우의 연기가 좋아서 몰입도가 나쁘지 않았어요. 무엇보다 소년 배틀 만화의 핵심인 액션신을 영상미 넘치게 잡아줘서 만화책으로 볼 때와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더라고요. 유행이 돌고 돌아 주인공들의 크롭 재킷과 와이드 팬츠도 오히려 트렌드 해 보이는 효과도 있었고요. 소년 만화의 매력 치밀하게 짜인 추리 드라마나, 농도 깊은 감정선의 멜로 영화가 보고 싶을 때가 있는 것처럼 어떤 때는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