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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언가 놓치고 있다면

 vol.274    🦺 무언가 놓치고 있다면 ⟪타이탄 : 오션게이트 참사⟫ 재작년 이맘때, 우리를 마음졸이게 했던 사건이 있었죠. 바다에 침몰한 타이타닉호를 탐험하러 떠난 잠수함이 연락이 끊기면서 해당 잠수함을 운전하던 CEO와 직원, 승객을 포함한 5명이 실종되었고,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타이탄 잠수정 실종 사고>였어요.  2년이 지난 지금, 한 다큐멘터리 감독은 이 참사의 중심에 있는 회사, 잠수정 제조사 '오션게이트'로 다시 가봅니다. 무슨 이유로 이런 사고가 발생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요. 어째서 이런 일이 실종 직후 많은 경비함과 잠수정이 이들을 수색했고, 그 와중에도 잠수함 설계에 이상한 점이 드러나기 시작했어요. 가령 통신이나 GPS가 되지 않는 심해를 탐험할 때, 안전을 위해서는 통신도 가능하고, 비상시 위치도 파악 가능한 유선 케이블로 연결하는 것이 안전했지만 이 잠수함에는 그런 장치가 없었죠. 또, 한 가지 더 의아한 점은, 잠수함 내부에서 탑승자들이 문을 열 방법이 없었다는 거예요. 운이 좋아 수면 밖으로 나와 구조를 기다린다고 하더라도 잠수함을 열 수 없어 산소가 줄어드는걸 바라만 봐야 한다는 거죠. 결국 실종자들은 돌아오지 못했고, 이후 진행된 사고 조사위원회에서 추가적인 사실들이 밝혀지며 '오션게이트'사의 민낯이 드러났어요. 이 다큐멘터리는 다양한 관련자들의 인터뷰와 공개된 자료들을 통해 잠수함인 '타이탄 호'의 설계, 안전 문제부터 제조사인 오션게이트사의 문제까지 낱낱이 파헤칩니다. 하인리히의 법칙 주요한 사고 원인은 잠수함이 심해의 높은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파괴되었다는 거세요. 제일 주요한 결함은 이 잠수함의 소재였어요. 가볍고 부력을 얻기 쉬우며, 타 잠수함 소재보다 저렴해 회사에서 '혁신'이라고 주장했던 탄소섬유가 문제였죠.  여러분이 두 절벽을 잇는, 얇은 플라스틱으로 만든 다리를 건넌다고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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