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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나빠, 하지만 나쁘지 않을지도

 vol.224    ✊ 난 나빠, 하지만 나쁘지 않을지도 ⟪주먹왕 랄프⟫ 그동안 여러분에게 수없이 찡찡대왔죠. '정말 힘든 한주였어요'라던지, '화가 나는 일만 가득한 날이였어요'라던지. 하지만 지난 한 달은 정말 기운 빠지는 하루하루를 보냈어요. 업무는 쌓여가지, 위에서 요구하는 건 많지. 부담감은 심해지지. 끊임없는 채찍질에 지쳐버린 저였지만 탈출구는 없어 보였어요. 마치 다리가 부러졌는데 옆에서 계속 달려야 한다고 부추기는 것 같았달까요. 너무나도 위로를 받고 싶었던 저는 오랜만에 이 영화를 찾았어요. "너 자신 그대로도 괜찮아'라고 말해주는 영화, <주먹왕 랄프>입니다. 모두 나만 미워해 이곳은 30년이 훌쩍 넘은 오래된 비디오 게임장. 고전이지만 인기 있는 <다 고쳐 펠릭스>는 악당 '랄프'가 주민들의 집을 다 부수기 전에 펠릭스가 빠르게 부서진 집들을 수리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랄프는 지친 것 같아요. 30년간 악당 역할을 하며 온갖 수모를 겪는 건 좋았는데, 누구도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 하루하루가 견디기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랄프는 다른 게임으로 떠나기로 해요. 게임장 속 수많은 게임 중 자신의 진가를 알아주는 곳이 있을지도요. 그토록 꿈꿔왔던 <다 고쳐 펠릭스>에서의 엔딩 보상인 메달을 얻을 수 있는 곳이면 더 좋죠. 자신을 무시했던 주민들에게 본때를 보여주고 싶기도 하고요. 마침, 옆에 있던 슈팅 게임에 메달이 있다는 걸 들은 랄프는 몰래 들어가 마침내 메달을 얻어내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그만 실수로 비상 탈출선을 작동시키게 되고, <슈가러시>라는 레이싱 게임에 불시착하게 되죠. 거기서 레이싱 게임에 우승하고 싶어 하는 오류 캐릭터, '바넬로피'를 만나요. 모두가 그녀를 오류라고 무시하기에 레이싱에서 우승해서 본때를 보여주고 싶어 하지만, 운전을 해 본 적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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