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를 향한 법원의 판결, 그리고 대응? 웹에서 보기 2025년 5월 30일 금 요일 finviz.com investing.com ⭐️ 오늘의 증시 미국 증권시장이 29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날은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요 지수가 오락가락하는 양상을 보였는데요. 장이 열리기 전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1% 이상 급등했지만, 개장 직전 상승분을 절반가량 토해냈습니다. 그리고 막상 거래가 시작된 후에는 오름폭을 더 줄이며 장중 하락 전환하기도 했죠. 그나마 오후 들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강보합 수준 에서 거래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처럼 시장이 흔들리는 하루였지만, 전날 장 마감 후 나온 엔비디아의 호실적 덕분에 반도체 섹터를 포함한 기술주에 대한 투자심리는 힘을 얻었습니다.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0.54% 상승했죠. 메인 스트리트 리서치의 제임스 데머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엔비디아의 강력한 보고서는 전반적으로 투자자의 낙관론을 되살렸다"며 "투자자들이 다른 변수들이 아니라 AI에 집중하도록 돕는다"고 분석했습니다. 📌 증시 포인트 : 불확실성만 키운 판결 시장의 불확실성을 더한 건 법원이었습니다. 전날 국제통상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활용 해 관세를 부과한 건 대통령 권한을 넘어선 행위라며 해당 명령을 무효로 판결했습니다. 아울러 같은 법으로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에 부과된 펜타닐 관세도 되돌렸죠. 개장 전 주가지수 선물이 상승한 건 이 덕분입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가만히 있을 리 없죠.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 항소법원에 하급심 판결의 효력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라고 요청했고, 이에 법원은 간략한 명령문을 통해 전날 판결에 대한 효력 정지를 승인했습니다. 항소법원이 1심 판결에 대한 본안을 진행하는 동안 말이죠. 이 덕분에 트럼프 행정부는 숨 돌릴 시간을 번 셈입니다. 사실 시장에서는 연방 항소법원의 효력 정지 승인이 아니더라도,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