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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 2024의 게시물 표시

웜 차밍: 땅에서 지렁이를 불러내는 방법

한 걸음 가까워지는 리산 알 가입의 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페퍼노트 당신의 삶에 양념 같은 지식을! '그런 건 어떻게 알았어?' 할 때 '그런 것'들을 전해 드립니다. 웜 차밍: 땅에서 지렁이를 불러내는 방법 한 걸음 가까워지는 리산 알 가입의 꿈 🌏 웹에서 보기 trendpickk 님은 <듄> 시리즈 좋아하시나요? 저는 정교하게 짜놓은 세계에 환장하는 사람이라, 듄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 들리니, 나의 목소리가

 vol.235    ⚖️ 들리니, 나의 목소리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왜 가끔 그럴 때 있잖아요. OTT를 넘기다 옛날에 재밌게 봤던 드라마를 보고서, 무표정으로 넘기던 스크롤을 멈춘 채 추억에 빠질 때 가요. 이전까지는 생각도 안 나다가 썸네일을 보자마자 '아 맞다!'하며 재밌게 봤던 장면들이 빠르게 스쳐나가죠. 바로 어제 제가 그랬어요. 저에게 추억을 일깨워 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입니다. 살인을 목격한 너를 죽일거다 고등학교 친구인 '혜성'과 '도연'. 둘은 우연히 살인범이 '수하'의 아버지를 죽이고 수하마저 죽이려 드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그런데 증거용으로 몰래 사진을 찍다가 그만 카메라 촬영음이 살인범 '준국'에게까지 들려버린 거예요. 목격자까지 죽이기 위해 쫓아온 그를 피해 둘은 숨는 데 성공하지만, 무서운 협박을 들어요. '이 사실을 말한다면 너와 이 말을 들은 사람 모두를 죽이겠다'라고요. 이후 살인 혐의로 재판에 서게 된 그. 제출된 증거가 없었기에 안심하던 준국은 혜성의 결정적인 증언에 결국 징역을 받고 말아요. 화가 난 그는 길길이 날뛰며 혜성에게 꼭 복수해 주겠다고 말해요. 법정 밖으로 나와 두려움에 떨던 혜성을 꼭 안아주며 수하는 말하죠. "내가 꼭 지켜줄게"라고. 시간이 지난 지금 혜성은 국선 변호사가 되었어요. 하지만 자신의 선행이 본인의 목숨을 위협하는 사건을 겪은 트라우마 때문인지 그냥 대충대충~ 변론만 하는 변호인이 되었죠. 반대로 '수하'는 혜성의 선행을 잊지 않고 애타게 그녀를 찾고 있습니다. 지켜주겠다는 오랜 약속을 마음에 지닌 채로요. 우연한 계기로 수하 친구의 변론을 맡게 되면서, 둘은 오랜만에 만나게 됩니다. 너무나도 변해버린 모습으로요. 한편, 감옥에서 '준국'이 출소하며 시간은 다시 흐르기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