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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 2024의 게시물 표시

아프리카 대륙에 있을 뻔 했던 이스라엘?

만주도 유대인들이 사는 땅이 될 뻔 했다는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페퍼노트 당신의 삶에 양념 같은 지식을! '그런 건 어떻게 알았어?' 할 때 '그런 것'들을 전해 드립니다. 아프리카 대륙에 있을 뻔 했던 이스라엘? 만주도 유대인들이 사는 땅이 될 뻔 했다는데 🌏 웹에서 보기 최근 이스라엘과 중동 국가들 간의 갈등이 다시 한번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주변 중동 국가들과 문화적, 종교적으로 ...

﹆ 못다 한 이야기: 10월 8일에 본 영화

리얼 페인, 그리고 노벨문학상 [끝까지 잘림 없이 읽기] 2024.10.11. 금요일 10월 8일에 본 영화 01-03. <대도시의 사랑법>, <위국일기>, <아버지의 세 딸들>을 보고, 04-09.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 <혹시 저를 아세요?>, <디 엔드>, <빛이 산산이 부서지면>, <메소드연기>를 본 것에 이어, 오늘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보았던 영화들 중 '베스트 3'를 꼽는다면 꼭 포함될 한 편의 영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보고난 직후의 감상과 이후 일상에서의 이벤트가 뒤섞이면서 좀 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졌어요. 🎥 <리얼 페인>(2025년 국내 개봉 예정) 09. <리얼 페인 A Real Pain > 제시 아이젠버그 연출ㅣ제시 아이젠버그, 키에런 컬킨 출연ㅣ90분  소설가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작가의 부친 한승원 씨가 전한 바에 따르면, 한강 작가는 기자회견을 정중히 거부하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또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이 치열해서 날마다 주검이 실려 나가는데 무슨 잔치를 하겠나." 과연 <소년이 온다>에서 1980년 5월 18일의 광주를, <작별하지 않는다>에서 1948년 4월 3일의 제주를 품고, 한국 근현대사에 얽힌 고통을 정면으로 직시하는 이야기를 완성한 작가다운 말이다.  영화 <리얼페인>을 본 건,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소식이 들려오기 이틀 전이었다. 주인공은 할머니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할머니의 생가가 있는 폴란드로 여행을 떠나는 사촌지간의 두 사람이다. 감정적으로 널을 뛰는 '벤지'(키에런 컬킨) 곁에는 여행 내내 그의 요구와 감정선을 최선을 다해 맞춰주는 '데이비드...

🔦 달짝씁쓸 고교 탐정 수첩

 vol.240    🔦 달짝씁쓸 고교 탐정 수첩 ⟪핍의 살인사건 안내서⟫ 넷플릭스에서 처음 공개됐을 때는 별로 끌리지 않다가, 막상 안 보이니까 뒤늦게 궁금해지는 작품들 있지 않나요? 저에게는 이 드라마가 그랬어요. 웬즈데이로 익숙한 배우가 나오기도 하고, 제목도 재밌어 보여 뒤늦게 보게 되었죠. 고교 로맨스와 살인사건의 조합은 무조건 재밌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핍의 살인사건 안내서>입니다. 종결된 사건의 진실 영국의 작은 마을에 사는 고등학생 핍은 졸업을 앞두고 리포트 주제를 고민하고 있죠. 그러던 중 5년 전 마을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다시 조사하기로 마음먹어요. 당시 마을의 사랑받던 여고생 앤디슨 벨이 살해됐고, 경찰은 그녀의 남자친구 살을 범인으로 지목했어요. 살은 결국 자살하면서 사건은 종결됐지만, 핍은 뭔가 석연치 않은 점을 느끼고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씁쓸하지만 달달한 하이틴 핍은 앤디슨 벨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녀와 주변 친구들이 그날 어떤 일을 겪었는지 탐구해요. 사건을 추적하면서 마주하는 주변 인물들은 고등학생들의 불안함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반면 핍은 사건을 조사하면서 살의 동생과 연인 같은 관계로 발전하게 돼요. 비록 사건 해결을 위해 느긋하게 연애를 즐길 여유는 없지만, 로맨스가 드라마에 귀여운 매력을 더해 주고, 그 덕분에 더 애정 어린 시선으로 보게 된 것 같아요. 사건의 비밀은 어디에 사건의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오히려 더 멀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이미 5년이 지난 과거의 사건이지만, 너무 많은 거짓말과 미심쩍은 행동들이 얽혀 있어서 쉽게 결론을 예측할 수 없어요. 이 점이 핍의 추리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죠.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점점 더 어두워지긴 하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하이틴 스토리와 함께하는 사건 수사는 충분히 매력적이죠. 이번 주말, 하이틴과 스릴러가 기다리는 영국 작은 마을로 가보시는 건 어떠세요?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