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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생에도 제 사수 해주시면 안 돼요?ㅠㅠ

아..아... 보입니다 보여요!! 팀장님!! 길이 보여요!!!
2025. 04. 30 🍀 544번째 큐레터
헉 내일 공휴일이라뇨!😍 혹시 월요일에 연차 쓰셨나요? 큐레터는 월요일도 열일해서 trendpickk님 메일함에 슉 들어가 있을 예정이니, 연차 쓰셔도 완전 재밌는 큐레터 꼭 읽어주셔야 해요! (콘텐츠 스포 : 일거리가 없는 바이럴 마케터..?)
4월 30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큐터뷰 : 팀의 성과가 우선인 든든한 조력자
◾ 큐것이 알고싶다 : GEO 사기에 당한 것 같다면?
◾ 오다 주웠다 : 팝콘통으로 민심 올라간 CGV
◾ 인끼글 top 5 by 아이보스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 큐터뷰? 누구나 들으면 아는 글로벌 브랜드부터, 최근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신생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성장시킨 주역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콘텐츠예요. 이들의 인사이트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그걸 활용해 나의 인사이트를 확장할 수 있어요.

팀의 성과가 우선인 든든한 조력자

"사실 제가 이쪽 산업은 잘 모릅니다. 많이 알려주세요."


약 1년 전, 저를 찾아와 배움을 청한 한 남자가 있었어요. 그는 과거 경력을 내세우기보다 새로운 시장을 배우고 조직에 기여하는 법을 익히기 위해 철저히 자신을 낮추고 있었죠.


그의 정체는 비브리브(VIVLIV)의 김도형 부대표였어요. 그는 지난 10여 년간 요기요와 VCNC 등 플랫폼 산업의 최전선에서 성장을 이끌어 온 전략 전문가죠.


이제 그는 K-푸드 시장으로 무대를 옮겨 꼬박꼬밥의 새로운 성공 지도를 그리고 있어요. 역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배우는 전략가, 김도형 부대표의 이야기를 시작할게요!

비브리브라는 새로운 전장에 선 이유

겉으로 보면 플랫폼에서 소비재로의 큰 전환처럼 보이지만, 제게는 꽤 자연스러운 흐름이었어요. 몇 년 전부터 K-컬처 확산과 함께 한국 식품이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문화적 경험으로 소비되는 걸 보며 소비재 시장의 가능성을 크게 느꼈거든요. 제품력과 콘텐츠만 갖추면 국경을 빠르게 넘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죠.

꼬박꼬밥 (사진 : 인터뷰이 제공)

반면 플랫폼 산업은 해외 확장에 제약이 많았어요. 그래서 앞으로 가장 크게 성장시킬 수 있는 분야를 고민했을 때, 빠르게 글로벌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K-푸드가 답이라고 판단했죠.


비브리브는 이미 강한 브랜드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더 크게 확장할 여지가 충분한 회사였어요. 저는 그 성장 구조를 직접 설계해보고 싶어 합류를 결정했고요.

심으뜸 대표의 철학과 도형님의 냉철한 비즈니스 전략이 충돌할 때는?

꼬박꼬밥은 '굶지 말고 꼬박꼬박 챙겨 먹자'는 생활 습관의 철학에서 시작된 브랜드예요. 심으뜸 대표님의 직관이 고객의 공감을 만든다면, 저는 시장 분석과 손익 관리처럼 숫자를 다루는 역할에 강점이 있어요.


초기에는 이 두 관점이 부딪히기도 했어요. 저는 데이터와 효율을 앞세웠지만, 식품은 숫자만으로 설명되지 않더라고요. 맛의 미세한 차이와 브랜드의 진정성에 따라 고객 반응이 크게 달라지는 걸 보며 많이 배웠어요.

꼬박꼬밥 노브랜드 콜라보 상품 출시 (사진 : 인터뷰이 제공)

그래서 지금은 기준이 명확해요. 대표님의 철학이 고객의 선택을 만들고, 저의 전략은 그 선택이 지속될 수 있는 구조를 설계하는 거예요. 결국 저희는 충돌보다 분업에 가깝고, 그 균형이 VIVLIV의 건강한 에너지를 만든다고 믿어요.

함께 뛰고 있는 동료들에게 남기고 싶은 이미지

저는 모든 걸 혼자 해결하는 슈퍼맨 같은 리더보다, 팀이 더 잘 움직일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사람이고 싶어요.


현장의 복잡한 문제 속에서 본질을 골라내고, 어디로 가야 할지 선명하게 제시하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동료들에게는 "저 사람과 일하면 길이 보인다"는 신뢰를 주는 리더로 기억되고 싶어요.

지금 바로 아래의 버튼을 클릭해서 전체 내용을 읽어 봐요! 👇
GEO 피해 사례를 제보해 주세요!
요즘 마케팅 업계에서 가장 핫한 키워드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사실 마케팅 업계뿐 아니라 모든 산업에서 AI 관련 주제가 핫한데요. 특히 마케터들 사이에서는 'GEO(AI 검색 최적화)'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요. 챗GPT나 검색 엔진이 우리 브랜드를 추천해 준다니, 마케터라면 눈이 번쩍 뜨일 이야기죠.

그런데, 이 간절함을 교묘하게 악용하는 업체가 생겨나고 있어요.
  • "우리는 명문대 출신이라 로직을 다 장악했어요."
  • "저희를 못 믿으시는 것 같아서 계약 못 하겠어요. 환불해 드릴게요."
  • "5월부턴 가격 오르는데, 이번만 특별히 다시 기회 드릴까요?"

돈은 돈대로 내고 업체 눈치까지 봐야 하거나, 심지어 계약서를 '갑-을-병' 복잡한 구조로 짜놓고, 정작 중요한 책임은 쏙 빠져나가는 업체들도 있다고 해요.

그래서 큐레터가 피해 사례를 모아, '몰라서' 당하는 일 없도록, 이들의 수법을 낱낱이 파헤친 콘텐츠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 "신뢰가 없다"라며 업체한테 혼나본(?) 분
  • 거액의 비용을 선납했는데 결과물은 깜깜무소식인 경우
  • GEO 해준다더니 계약서에는 성과 보장 안된다고 하는 경우

업체 이름은 비밀로 하셔도 좋으니, 수법만 제보해 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가 더 많은 피해를 예방할 수 있어요.

5/10(일)까지 제보해 주신 분들 중 20분께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보내드릴게요. (제보해 주신 분들이 많을 경우 더 많은 분들께 드릴 수 있도록 선물을 더 추가해 볼게요!)
📌 오다 주웠다? 큐레터 에디터가 평소에 흥미롭게 본(사심이 담긴) 콘텐츠 또는 꿀팁을 짧게 소개하는 코너예요. 오다 주운 미니 레퍼런스 정도로 생각해주면 아주 고마워요!
팝콘통 하나로 민심 올라간 CGV 근황
요즘 CGV가 요시 팝콘통 하나로 꽤 좋은 마케팅 효과를 보고 있어요.

무슨 상황이냐면요. 슈퍼 마리오 영화 개봉과 함께 나온 굿즈가 큰 인기를 끌자 리셀러들이 물량을 싹쓸이했고, 중고 거래에는 웃돈이 붙기 시작했어요. 보통 이런 상황이면 소비자 불만만 커지기 쉬운데 CGV는 여기서 다른 선택을 했어요.
사진 : 당근 '요시 팝콘통' 직접 검색 후 캡쳐
품절 분위기를 이용하지 않고 추가 판매를 바로 열어버린 거예요. 인스타 스토리로 "여러분 걱정마세요. 요시는 곧! 돌아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2차, 3차 물량까지 연달아 풀었고, 3차에는 온라인 사전예약을 받았어요. 덕분에 리셀러들이 만들어놓은 가격은 힘을 잃었고, 소비자들은 굳이 비싸게 살 필요가 없어졌죠. '리셀러들은 그냥 요시 좋아 청년 된거네' 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어요.

여기서 눈여겨볼 건 CGV가 굿즈를 더 많이 판 것보다 브랜드 이미지를 더 크게 챙겼다는 점이에요. 원래 한정판 마케팅은 품절이 화제를 만들지만 동시에 "못 샀다"는 피로감도 남겨요. 그런데 이번에는 "끝까지 물량 풀어줘서 고맙다", "소비자 편 들어주네"라는 긍정 반응이 더 많이 퍼졌어요. 상품보다 기업의 대응이 바이럴 포인트가 된 거예요.
사진 : CGV 인스타그램 (@cgv_korea)
참고로 요시 팝콘통을 손에 넣은 사람들은 활용법도 다양하게 공유 중이에요. 원래는 팝콘을 넣는 곳에 커피 캡슐을 넣어 보관함으로 쓰거나, 조명을 넣어 무드등으로 만들거나, 작은 식물을 담아 화분처럼 쓰는 모습까지 올라오고 있어요.

이번 사례는 요즘 마케팅에서 중요한 게 무엇인지 보여줘요. 한정판의 부족함으로 사람을 조급하게 만드는 것보다, 원하는 사람들은 다 살 수 있게 해주는 신뢰가 더 큰 호감과 입소문을 만든다는 거예요. CGV는 요시 팝콘통을 판 게 아니라 소비자에게 '이 브랜드는 우리 편'이라는 인식을 심은 거죠.
많이 본 콘텐츠 🖐️
네이버, 오피스 빌딩까지 옥외광고 확대
네이버가 디지털 옥외광고 솔루션인 '애드부스트 스크린'의 영역을 사무용 빌딩 로비로 확대했어요. 영화관이나 식당을 넘어 오피스 공간까지 공략하는 것인데요. 특히 AI 기술을 활용해 광고 규격을 자동으로 최적화해줌으로써, 복잡한 절차 때문에 망설였던 소상공인들도 손쉽게 빌딩 전광판 광고를 집행할 수 있게 됐어요.

10만 명 모인 카카오톡의 오늘공구
카카오가 카카오톡 기반의 실시간 공동구매 서비스인 '오늘공구'의 베타 서비스를 이달 30일 종료하고 전면 재정비에 들어가요.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누적 참여자 10만 명을 돌파하며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오픈채팅 및 커머스 서비스 전반과 연계된 정식 모델을 구상할 계획이에요.

해외서 네이버 계정 불법 거래 지속
네이버 계정이 북미와 중국 등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대량으로 불법 거래되고 있어요. 중국에서는 개당 수백 원, 북미권에서는 1만 원 안팎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는데요. 특히 오래된 계정이나 실명 인증 계정이 주요 타깃이 되고 있어 사용자들의 철저한 보안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에요.

실행형 마케터 줄고 AI 디렉터 뜬다
AI 기술이 마케팅 현장에 깊숙이 침투하면서, AI를 지휘하고 결과물을 도출하는 'AI 디렉터'가 핵심 인재로 떠오르고 있어요.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AI 솔루션을 도입해 광고 제작비를 최대 95%까지 절감하고, 제작 시간은 절반 이하로 줄이는 등 혁신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요. 이제 마케팅의 성패는 AI를 얼마나 잘 통제하고 활용하느냐에 달려있어요.

메타, 페북·인스타·왓츠앱 계정 통합 관리

메타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 여러 서비스에 흩어져 있던 로그인 및 보안 설정을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메타 계정' 체계를 도입해요. 향후 1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적용될 이번 개편은 사용자가 여러 번 번거롭게 설정할 필요 없이 단일 계정 시스템을 통해 보안과 가족 보호 기능을 통합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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