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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너스만 2000억원" 12년 만에 청산한 '괴물 펀드' 해부

SUMMARY
🧐 오늘 발행한 기사는 3편입니다. 다양한 인사이트를 준비했으니, 마지막까지 확인해주세요!👀
 
🧾 재무현황과 비즈니스를 공유하는 스타트업DB, 이번 주 전체공개 기업은 '안다르'입니다.

ARTICLE
🔎 "보너스만 2000억원" 12년 만에 청산한 '괴물 펀드' 해부

2030억원을 맡겼더니 1조 2200억원이 돌아왔습니다. 2026년 3월, 12년 만에 청산한 이 펀드는 성과보수만 2187억원을 지급했습니다.

비밀병기는 두나무였습니다. 다른 VC들이 "비싸다"며 고개를 돌릴 때 약 60억원(추정)을 베팅했는데요. 돌아온 건 그 100배였습니다.

이 펀드 덕에 4년간 상여금만 658억원을 받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웬만한 스타트업 투자금보다 한 사람의 보너스가 더 컸습니다.

전부 잘된 건 아니었습니다. 유니콘이었다가 몸값이 매우 쪼그라든 회사도 같은 주머니에 있었는데요. 이 괴물 펀드의 12년을 해부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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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값 8분의 1토막 난 직방.. 알토스는 왜 또 투자했을까?

직방의 주요 투자자인 알토스벤처스가 구주 거래 시장에서 직방 지분의 3%를 10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기업가치로 환산하면 약 3000억원입니다. 4년 전 '프리 IPO'(상장 전 지분투자) 투자 당시 평가받은 기업가치 2조5000억원과 비교하면 8분의 1 수준이죠.

직방측에서는 구체적인 기업가치 평가금액과 거래 규모·금액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으나 이와 같은 거래가 최근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투자사 개별 사정에 의한 급매였기 때문에 이번 거래가 직방의 기업가치를 온전히 반영하지는 못 한다는 입장이죠.

"프리 IPO 투자받은 지도 몇 년 지났으니까 이제 상장을 해야 하는데, 그때 평가받았던 2.5조 몸값 이상으로 상장을 하는 건 사실상 무리잖아요. 투자자한테 제일 중요한 건 회수 가능성인데, 기존 주주들의 반대로 상장하기가 힘들 거 같은 회사면 기업가치가 더 깎이는 측면이 있죠"

업계에서는 이미 돈을 벌고 있는 기업을 인수한 야놀자와 지금 당장이 아닌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고 기업을 인수한 직방의 차이, 그리고 인수 이후 PMI(인수 후 통합작업)의 강도와 정교함의 차이가 두 회사 M&A 전략의 성공 여부를 가른 요인이라고 평가합니다.

"어떤 기관투자자가 사정이 있어서 내놨는데, 기업가치 3000억원에도 안 팔린다고 하면 가격이 더 떨어지는 거니까 대주주이고, 그만큼 직방의 기업가치가 중요한 알토스가 사줬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2년 투자 당시 2조5000억원의 기업가치로 합산 1000억원가량을 투자한 IMM인베스트먼트, KDB산업은행, 하나금융투자 등이 직격탄을 맞았는데요. 기관투자자들 사이의 공신력 있는 대규모 구주 거래 결과에 따라 본인들의 자산가치가 80% 이상 하락하게 됐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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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분과 실리를 다 잡은 앤트로픽.. 아모데이 남매 이야기

다리오 아모데이와 피트 헤그세스의 담판이 무산된 직후였던 2026년 2월 27일 트럼프는 트루스 소셜에 이런 글을 올립니다. "미국 정부는 앤트로픽 기술의 모든 사용을 즉각 중단하라." 그러면서 앤트로픽을 "통제 불능의 급진 좌파 AI 기업"으로 규정했죠.

이어서 샘 올트먼이 등장합니다. 오픈AI가 국방부와 기밀 네트워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죠. 직후 지피티 앱 삭제 건수가 300% 가까이 폭증했습니다. 클로드 다운로드수는 50% 가까이 폭증했죠.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블랙리스트 기업으로 지정된 다음 날 아침부턴 샌프란시스코 클로드 본사 앞엔 응원 메시지들이 줄지어 이어졌죠. 결국 2026년 3월 9일 다리오 아모데이는 미국 정부를 상대로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합니다.

사실 미국 전쟁부와 벌이는 전쟁 역시 인공지능의 대명사 자리를 오픈AI한테서 빼앗으려는 왕좌의 게임인 것이죠. 그렇지만 클로드가 지피티를 B2C 시장에서 밀어내는 이유는 단순히 명분과 스토리가 있어서만이 아닙니다.

클로드 코드는 진즉 개발자들의 필수품이 됐고 클로드 코워크는 이제 오피스의 필수품이 돼 가고 있으니까요. 클로드 코워크 출시가 유발한 이른바 사스포칼립스는 역설적으로 시장이 이미 클로드의 실용성을 실감하고 있다는 증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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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DB
[무료공개] 안다르

안다르는 2015년 혜성처럼 등장한 애슬레저 업계의 선두 브랜드입니다. 기존 요가복의 불편한 점을 획기적으로 해소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안다르의 주가가 치솟던 와중 2020년 회사 내 성추행 사건이 불거지며 브랜드 이미지가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어서 운전기사 갑질 논란이 터졌죠. 설상가상으로 후발주자 기업들이 시장에서 빠르게 선전하며 안다르가 가진 선두주자의 위치를 위협하기 시작했고요. 그 결과 매출의 상승세는 눈에 띄게 둔화했습니다. 심지어 완전자본잠식에 들어가기도 했죠. 

지난 2021년 5월 디지털 광고대행사 에코마케팅이 신애련 창업자의 지분과 경영권을 인수했습니다. 회사는 강도높은 사업구조 개편 이후 빠르게 실적을 개선하고 있는데요. 2024년에는 매출 2000억원을 넘었고 영업이익 3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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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더 강력하게 돌아온 '앙트러프러너십 칼리지' 2기 마지막 신청 기회

🎁 아웃스탠딩과 삼프로TV가 함께 기획한 앙트러프러너십 칼리지는 일반적인 창업 강의와 다릅니다.

- 직접 창업을 하고 시행착오를 경험한 선배 창업자들의 솔직한 얘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 자신의 고민을 선배 창업자에게 직접 질문하고 실질적은 조언을 들을 수 있습니다.

- 10주간 매주 만남을 통해 대부분이 창업자인 수강생들 간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습니다.

 

🎉 현재 스타트업씬에서 가장 핫한 창업자분들을 섭외했습니다. (가나다순)

-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

- 김종윤 스캐터랩 대표

- 김태성 케어링 대표

- 김형년 두나무 공동창업자

- 김희정 커넥팅닷츠 대표

- 박지웅 패스트트랙아시아 대표

- 배기식 리디 대표

- 신재명 딜라이트룸 대표

- 안성욱 아크앤파트너스 대표

- 최혁재 스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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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달 9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아웃스탠딩이 새로운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첫 달 구독료를 90% 할인하는 프로모션입니다. 첫 달에 한해 1만3900원 구독료를 1,390원으로 할인해 드립니다. (중복참여 방지를 위해 카카오톡 로그인 사용자만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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