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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없다” 그린란드 리스크 해소에 3대 지수 '반등’

인텔, 예상 깬 깜짝 실적에도 주가 부진...1분기 전망이 '발목'
2026년 1월 2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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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증시
2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전날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기분 좋게 상승 마감했습니다. 3대 지수가 모두 올랐는데요,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0.91% 오르며 상승폭이 가장 컸어요.

이날 시장을 안심시킨 건 '지정학적 공포의 완화'였습니다. 이번 주 초반만 해도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매입 문제와 관련해 유럽에 관세 폭탄을 예고하며 시장이 출렁였었는데요. 이 갈등이 봉합될 조짐을 보이자 투자심리가 되살아난 겁니다. 덕분에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같은 빅테크 기업들이 상승세를 주도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그레이트 밸리 어드바이저 그룹의 에릭 파넬 수석 시장 전략가는 "백악관에서 나오는 말들은 종종 거대한 협상의 일부일 때가 많습니다.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오히려 매수 기회가 되기도 하죠. 시장의 기초 체력(펀더멘털)은 여전히 튼튼합니다."라며 이번 반등에 대해 평가했어요. 정치적인 이슈로 주가가 빠질 때는 쫄지 말고 오히려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거죠.

📍 증시 포인트: '그린란드 딜'과 사라진 관세 공포

오늘 시장이 환호한 핵심 이유는 바로 '그린란드 이슈 해소'입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를 미국이 통제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해 왔어요. 북극권의 안보와 자원 때문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 협상에 협조하지 않으면 2월 1일부터 유럽 8개국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이로 인해 화요일 증시가 크게 흔들리고 'Sell America(미국 자산 매도)' 현상까지 나타났었죠.

그런데 분위기가 180도 바뀌었습니다.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 참석 중인 트럼프 대통령이 두 가지 중요한 메시지를 던졌거든요. 첫째, 무력 사용 배제. "그린란드를 얻기 위해 무력을 쓰지는 않겠다"라고 선언하며 시장의 전쟁 공포를 잠재웠습니다. 둘째, 협상 타결 임박. 트럼프 대통령은 마르크 뤼터 나토(NATO) 사무총장과 대화한 뒤,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그린란드에 대한 미래 협상의 '프레임워크(기본 틀)'를 형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은 2월 1일로 예정되었던 유럽 8개국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계획을 철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시장이 가장 두려워하던 '불확실성' 하나가 제거된 순간이었죠.

그렇다면 미국이 그린란드를 완전히 산 걸까요? 그건 아닙니다. 덴마크의 메테 프레데릭센 총리의 반응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프레데릭센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미국이 추진하는 '골든 돔' 미사일 방어 계획에 대해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주권은 협상 대상이 아니다"라고 딱 잘라 말했습니다. 안보 협력은 하겠지만, 땅을 팔거나 통치권을 넘기지는 않겠다는 뜻이죠. 어쨌든 시장은 '관세 전쟁'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피했다는 점에 안도하며 매수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번 주는 정치 이슈가 경제를 쥐락펴락했던 한 주였네요.

기분만 말하면 음악이 뚝딱! 🎧

스포티파이가 내 기분이나 추억을 텍스트로 입력하면 AI가 알아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주는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어요. "30분 러닝을 위한 신나는 팝"처럼 구체적인 상황을 적으면 딱 맞는 곡들을 골라주고, 심지어 매일 리스트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할 수도 있는데요. 미국과 캐나다의 유료 가입자를 대상으로 먼저 베타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마이애미도 웨이모가 접수! 🌴

구글의 자율주행 기업 웨이모가 마이애미에서 본격적으로 유료 로보택시 운행을 시작했어요! 이로써 웨이모가 누비는 미국 도시는 벌써 6곳으로 늘어났는데요. 테슬라 등 경쟁자들을 제치고 독주 체제를 굳히며, 2026년 새해부터 공격적인 확장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GM, 중국산 뷰익 생산 미국으로 가져옵니다 🇺🇸

제너럴모터스(GM)가 그동안 중국에서 생산해 수입하던 뷰익(Buick)의 소형 SUV 생산 라인을 미국 캔자스 공장으로 옮기기로 확정했어요!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미국 내 생산' 압박과 고조되는 미·중 무역 갈등을 의식한 조치로 보이는데요. 2028년부터는 미국 땅에서 직접 차를 만들어 관세 부담을 덜고 국내 일자리도 늘리겠다는 계획입니다.


젤렌스키 "유럽, 제발 정신 좀 차려요"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다보스포럼에서 유럽 지도자들을 향해 작심하고 쓴소리를 쏟아냈어요! 유럽이 스스로 힘을 키워 안보를 챙길 생각은 않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마음을 돌리는 데만 매달리고 있다며 "유럽은 길을 잃었다"고 직격탄을 날린 것인데요. 그는 유럽이 진정한 정치 세력이 아니라 단순한 '지리적 개념'에 머물러 있다고 비판하며, 다가오는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종전을 위해 미국, 러시아와 3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깜짝 발표했습니다.

인텔, 예상 깬 깜짝 실적에도 주가 부진...1분기 전망이 '발목'
출처 인텔 홈페이지

4분기 매출·순이익 기대 이상...1분기 가이던스는 '실망'

인텔이 22일(현지시간) 발표한 4분기 실적에서 월스트리트의 예상치를 웃도는 성적표를 내놓았습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5센트로 예상치인 8센트를 크게 앞질렀고, 매출 역시 137억달러를 기록해 예상치인 134억달러를 상회했어요.


하지만 이러한 깜짝 실적에도 인텔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한때 5%까지 하락했습니다. 투자자들의 우려를 산 것은 바로 회사가 제시한 1분기 실적 가이던스(전망치) 때문이었어요.


인텔은 1분기 매출을 117억~127억달러로, 조정 EPS는 손익분기점 수준(0센트)이 될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이는 시장 전문가들이 기대했던 매출 125억1000만달러와 EPS 5센트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입니다. 데이비드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분기 전망이 부진한 이유 중 하나로 계절적 수요를 맞추기에 공급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들었어요.


한편, 인텔은 이번 분기에 6억달러(주당 12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의 순손실 1억달러(주당 3센트)보다 적자 폭이 확대된 것입니다.


AI·서버 칩은 '성장', PC는 '주춤'...파운드리 기대감은 여전

사업 부문별로 보면 희비가 엇갈렸어요. 데이터센터 및 AI 부문 매출은 47억달러로 전년 대비 9%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립부 탄 CEO는 AI 시스템 구축으로 인해 인텔의 CPU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죠.


반면, 노트북용 칩 등을 포함한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의 매출은 82억달러로 전년 대비 7% 감소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파운드리(위탁 생산) 사업부는 45억달러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어요.


파운드리 사업에 대한 미래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해 보입니다. 탄 CEO는 "경쟁사인 TSMC의 2나노 공정과 경쟁하는 인텔의 '18A' 제조 기술이 작년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으며 고객 수요를 맞추기 위해 공격적으로 공급을 늘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스너 CFO 역시 "하반기엔 차세대 '14A' 기술의 고객들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언급했죠.


지난 1년간 인텔 주가는 파운드리 사업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147%나 상승했는데요. 특히 이번 분기에는 엔비디아에 50억달러 규모의 주식을 매각하는 절차를 완료했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22일(현지시간) 인텔(INTC)의 주가 흐름

인텔의 주가는?

22일(현지시간) 인텔의 주가는 전일 대비 0.13% 소폭 오른 54.32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최근 5거래일 동안 9% 이상 상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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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술주 약세 속 3일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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