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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 5년만에 상장 추진하는 업스테이지, 너무 서두르는 걸까?

SUMMARY
🧐 오늘 발행한 기사는 2편입니다. 다양한 인사이트를 준비했으니, 마지막까지 확인해주세요!👀
 
🧾 재무현황과 비즈니스를 공유하는 스타트업DB, 이번 주 전체공개 기업은 '안다르'입니다.

ARTICLE
🏃 창업 5년만에 상장 추진하는 업스테이지, 너무 서두르는 걸까?

업스테이지는 최근 KB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는데요. 상장 업무를 전담하는 주관사를 선정하는 일은 증시상장을 위한 첫걸음이죠. 증권업계 일부에서는 업스테이지가 상장 과정에서 2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습니다.

업스테이지가 지난 8월 투자 유치 과정에서 인정받은 7000억원대의 몸값과 AI 기업들에 대한 시장의 수요, 동종 기업인 노타의 최근 상장 사례 등을 감안하면 충분히 가능한 몸값이라는 논리죠. 업스테이지는 지난 8월 아마존, AMD, 산업은행, SK네트웍스 등으로부터 6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2023년에는 46억원의 매출과 18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2024년에는 138억원의 매출과 40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을 세부내역별로 살펴보면 비즈니스 모델이 교육·컨설팅보다는 AI 시스템 구축·제공쪽으로 옮겨갔다는 사실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2024년에 업스테이지는 전년보다 매출이 3배 성장했는데요. 같은 기간 지출한 지급수수료는 38억원에서 275억원으로 7.2배가량 증가했습니다. 올해에 지난해보다 더 큰 매출을 거뒀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지급수수료 등 영업비용의 지출도 늘어났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장 전 공모 단계에서 평가받은 AI 기업 노타의 예상 시가총액은 1926억원이었는데요. 상장 이후 한 달 만에 이 회사의 기업가치는 훌쩍 뛰어올랐습니다. 2025년 12월 12일 기준 시가총액은 9227억원에 달합니다. 공모 시점보다 기업가치가 4.79배 높아진 것이죠.

증권업계에서는 타이밍이야말로 업스테이지가 상장 채비를 본격화한 가장 주된 요인이라고 바라보고 있는데요. 일단 상장 주관사를 선정해서 기본적인 준비를 마쳐놔야만 내년에 시장 상황에 따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 제출 여부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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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이 한국 PC방에 감사하다고 말했던 사연

1996~1997년 사이에 엔비디아는 그래픽 카드 NV1과 NV2를 잇따라 출시했지만 잇따른 실패를 맛봤습니다. 이로 인해 1998년에 들어서면서 현금이 급격히 고갈되었고 1998년 4분기 즈음에는 부도 직전까지 몰렸습니다. 

1999년 4월에 출시된 RIVA TNT2는 엔비디아에 잠시 숨 고를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1999년 10월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세계 첫 GPU 지포스(GeForce) 256 제품은 판도를 바꾼 게임 체인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때 엔비디아의 구세주가 되어준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2000년 한국의 게임방은 2만1460개였습니다. 1998년에 출시된 스타크래프트와 리니지, 그 전후로 공개된 바람의 나라와 디아블로 등 역대급 게임이 잇따라 공개되며 대한민국은 PC게임의 천국이 되었습니다.

저렴한 광대역 인터넷과 e스포츠 열풍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한 한국의 PC방 문화는 강력한 그래픽 카드에 대한 막대한 수요를 창출했습니다. 이때 젠슨 황은 직접 한국 시장을 방문에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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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DB
[무료공개] 안다르

안다르는 2015년 혜성처럼 등장한 애슬레저 업계의 선두 브랜드입니다. 기존 요가복의 불편한 점을 획기적으로 해소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안다르의 주가가 치솟던 와중 2020년 회사 내 성추행 사건이 불거지며 브랜드 이미지가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어서 운전기사 갑질 논란이 터졌죠. 설상가상으로 후발주자 기업들이 시장에서 빠르게 선전하며 안다르가 가진 선두주자의 위치를 위협하기 시작했고요. 그 결과 매출의 상승세는 눈에 띄게 둔화했습니다. 심지어 완전자본잠식에 들어가기도 했죠. 

지난 2021년 5월 디지털 광고대행사 에코마케팅이 신애련 창업자의 지분과 경영권을 인수했습니다. 회사는 강도높은 사업구조 개편 이후 빠르게 실적을 개선하고 있는데요. 2024년에는 매출 2000억원을 넘었고 영업이익 3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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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스타트업 700곳 실적 모아보기' 전자책이 나왔습니다

국내 유망 스타트업 700여개 기업의 실적을 56개 업종별로 총망라해서 정리한 아웃스탠딩의 '스타트업700' 전자책이 나왔습니다. 각 업종별로 작년에 어떠한 매출, 손익구조 변화가 있었는지, 베스트플레이어는 어느 기업인지 확인해 보면서 인사이트를 얻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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