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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도 나도 뛰어드는 스테이블 코인.. 승자는 이미 정해져 있다?

SUMMARY
🧐 오늘 발행한 기사는 2편입니다. 다양한 인사이트를 준비했으니, 마지막까지 확인해주세요!👀
 
🧾 재무현황과 비즈니스를 공유하는 스타트업DB, 이번 주 전체공개 기업은 '안다르'입니다.

ARTICLE
🏆 너도 나도 뛰어드는 스테이블 코인.. 승자는 이미 정해져 있다?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뜨거운데요. 은행, 인터넷은행, 카드사, 간편결제기업, 핀테크기업, 플랫폼, 가상자산 거래소, 게임사, 소프트웨어 개발사, 패션기업까지 이 시장에 진출할 의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간접적인 선언은 스테이블 코인과 관련된 특허청 상표 출원 현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인터넷은행인 토스뱅크의 출원 건수가 48건으로 가장 많았는데요. 금융앱 토스의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도 24건의 상표권을 출원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대형 금융사인 신한금융지주(21건), KB국민은행(17건), 하나은행(16건)도 상표권을 출원했고요.

상표권 등록을 넘어 보다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힌 기업들도 있는데요. 네이버페이와 두나무가 그렇습니다.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는 지난달 26일 있었던 '엔페이(Npay)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출을 공식 천명했습니다.

네이버페이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행보에 나섰는데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와 손잡고 이 시장에서 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업계에서는 두 회사가 향후 합작법인(JV) 설립 등 보다 심도 깊은 협업에 나설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바라보고 있는데요.

카카오페이는 스테이블코인이 본격적으로 허용될 경우 빠른 속도로 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역량과 기반을 이미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사실상 전 국민이 사용한다고 말할 수 있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카톡 친구 간의 스테이블코인 송금 기능을 빠르게 도입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전문가들은 스테이블코인은 그 기술 자체만 놓고 보면 기술 개발의 난도가 그다지 높지는 않다고 평가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시장이 열리면 이미 광범위한 이용자·가맹점 기반을 갖고 있는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같은 기존 간편결제시장의 강자들이 이 시장 역시 선점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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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격의 K뷰티 어떻게 글로벌 2위에 올랐나 (feat. 실리콘투, 펌텍코리아)

화장품 산업은 참 독특합니다. 피부가 좋아질 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사용하지만, 신체에 영향을 주면 의약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효과가 있으면 오히려 곤란합니다. 기능보다는 인식이 중요하고, 브랜드가 매우 중요합니다. 오랫동안 선진국 브랜드들이 글로벌 시장을 지배해 온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국 화장품은 최근 미국을 제치고 글로벌 수출 2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시장에서는 점유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과거에는 중국에서 인기를 끌었다면, 이제는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 시장에서 글로벌 브랜드들과 진검승부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때 K뷰티 열풍이 일었다가 거품처럼 사라졌던 중국 시장에서의 한국 화장품 붐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반짝 인기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브랜드, 제조, 유통, 마케팅 등 공급망을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강건한 구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한국 화장품의 해외 확산에서 유통사 '실리콘투'의 역할은 핵심적입니다. 직매입 구조를 통해 인디 브랜드들의 자금 회전을 돕고, 해외 물류창고를 기반으로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적시에 공급합니다. 실리콘투가 해외에 물류센터를 세우면, 해당 국가의 수출 지표가 바뀔 정도로 영향력이 큽니다.

화장품의 이미지와 사용 편의성에 큰 영향을 주는 '용기'는 제품 구매 결정에 있어 중요한 요소입니다. '펌텍코리아' 등 국내 용기 전문 기업들은 다양한 기술을 적용한 고급 용기를 제작하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인디 브랜드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제품을 출시할 수 있는 것도 이들의 지원 덕분입니다.

K뷰티는 아직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갈 길이 멀지만, 성장 가능성은 매우 큽니다. 글로벌 수요에 비해 유통망도 충분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외국 브랜드가 K뷰티를 모티브로 제품을 출시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으며, K뷰티의 세계화 흐름 속에서 한국 기업들이 중심에 서기 위한 전략적 노력이 더욱 절실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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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DB
[무료공개] 안다르

안다르는 2015년 혜성처럼 등장한 애슬레저 업계의 선두 브랜드입니다. 기존 요가복의 불편한 점을 획기적으로 해소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안다르의 주가가 치솟던 와중 2020년 회사 내 성추행 사건이 불거지며 브랜드 이미지가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어서 운전기사 갑질 논란이 터졌죠. 설상가상으로 후발주자 기업들이 시장에서 빠르게 선전하며 안다르가 가진 선두주자의 위치를 위협하기 시작했고요. 그 결과 매출의 상승세는 눈에 띄게 둔화했습니다. 심지어 완전자본잠식에 들어가기도 했죠. 

지난 2021년 5월 디지털 광고대행사 에코마케팅이 신애련 창업자의 지분과 경영권을 인수했습니다. 회사는 강도높은 사업구조 개편 이후 빠르게 실적을 개선하고 있는데요. 2024년에는 매출 2000억원을 넘었고 영업이익 3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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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스타트업 700곳 실적 모아보기' 전자책이 나왔습니다

국내 유망 스타트업 700여개 기업의 실적을 56개 업종별로 총망라해서 정리한 아웃스탠딩의 '스타트업700' 전자책이 나왔습니다. 각 업종별로 작년에 어떠한 매출, 손익구조 변화가 있었는지, 베스트플레이어는 어느 기업인지 확인해 보면서 인사이트를 얻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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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술주 약세 속 3일 연속 하락

구글, 대법원에 앱스토어 개편 일시 중지 요청 웹에서 보기 2025년 9월 26일 금 요일 finviz.com investing.com ⭐️ 오늘의 증시 미국 증시가 25일(현지시간) 3거래일 연속 하락 하며 숨을 골랐습니다. 3대 주요 지수가 동시에 3일 연속 하락한 것은 지난 3월 이후 처음 있는 일인데요. 9월 들어 순조롭게 이어지던 랠리에 대한 피로감과 단기 과열 우려가 커지며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최근 시장 상승을 이끌었던 기술주들이 약세 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예상보다 강력한 경제 지표가 발표되자 국채 수익률이 상승했고, 이는 고평가 기술주에 부담으로 작용했죠. 전문가들은 최근의 가파른 상승으로 시장이 단기 과열 국면에 진입 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노스라이트 자산운용의 크리스 자카렐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최근의 좋은 소식들은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다"며 "평균보다 훨씬 높은 밸류에이션은 작은 충격에도 시장이 흔들릴 수 있다는 의미"라고 지적했어요. 📍 증시 포인트: '좋은 소식'이 '나쁜 소식'이 된 이유 오늘 시장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 좋은 소식이 나쁜 소식 (Good news is bad news)'이 된 날이었어요.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강력한 경제 지표 가 오히려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건데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살펴볼게요.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은 2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가 연율 3.8%를 기록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이전에 발표됐던 잠정치 3.3%를 0.5%포인트나 상회하는 수치이자, 약 2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입니다.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소비 지출이 1.6%에서 2.5%로, 기업 투자 역시 5.7%에서 7.3%로 상향 조정된 덕분이었죠. 함께 발표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역시 7월 중순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견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