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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시드에서 대통령실 정책실장으로.. 김용범 가상자산 업계의 구원투수 될까?

SUMMARY
🧐 오늘 발행한 기사는 3편입니다. 다양한 인사이트를 준비했으니, 마지막까지 확인해주세요!👀
 
🧾 재무현황과 비즈니스를 공유하는 스타트업DB, 이번 주 전체공개 기업은 '안다르'입니다.

ARTICLE
🤔 해시드에서 대통령실 정책실장으로.. 김용범 가상자산 업계의 구원투수 될까?

최근 가상자산 업계에 이재명 정부의 '친(親) 크립토'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가상자산에 친화적인 입장을 보여온 인물들이 대통령의 지근거리에 속속 배치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단연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을 들 수 있는데요. 정책실장은 비서실장과 함께 대통령실의 쌍두마차로 불리는 장관급 직책입니다. 이름 그대로 국정 전반의 정책에 대한 기획과 조율을 총괄하는 자리죠.

그가 공직에서 물러난 이후 내렸던 선택은 당시 관가와 업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2022년 8월 그는 가상자산 전문투자사인 해시드의 컨설팅·리서치, 기술 자문 분야 자회사인 해시드오픈리서치의 대표이사로 취임했습니다. 해시드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조직이죠.

2018년 박상기 당시 법무장관은 "가상화폐 거래를 금지하고, 가상화폐 거래소를 폐쇄하는 것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요. "부처 간 이견이 없어 특별법 제정 방안이 잡혔고 시행도 될 것"이라는 말까지 덧붙였죠.

이때 가상자산 업계의 구원투수로 등장한 인물이 바로 김용범 당시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겸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이었는데요. 그는 가상자산에 대한 법무부의 비판에 대응해 '은행 실명 계좌를 통한 가상자산 거래'라는 대안을 제시한 인물이었습니다.

업계 일부에서는 그동안 일정 부분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가상자산 업계의 제도화·법제화는 결국 정부의 규제 강화를 의미한다며, 이에 따라 가상자산 업계에서 본격적인 '옥석 가리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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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사주 소각해야 코스피 5000 간다

이재명 대통령이 자사주 의무 소각을 공약하자 자사주를 많이 보유한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소각하지 않았습니다. 의무화가 된다고 하니, 기업 가치가 실제로 올라갈 수 있다는 기대가 생긴 것입니다.

자사주는 의결권도 없고, 배당도 없으며, 자산으로도 인정되지 않습니다. 임직원 보상이나 주주 환원을 위해 매입하는 것인데, 실제로는 대주주의 지분율을 높이는 용도로 활용됩니다.

경영권 분쟁이 생기면 대주주는 자사주를 '백기사'에게 팔아 우호 세력을 확보합니다. 삼성물산, 엔씨소프트, 한진칼 등이 자사주를 우호 세력에 넘긴 바 있으며, 법원의 판단은 사건마다 엇갈렸습니다.

자진 상장폐지 과정에서도 자사주가 활용됩니다. 상장폐지를 하려면 95%의 지분을 확보해야 하는데 대주주가 자기 돈이 아니라 회삿돈으로 자사주를 사들여 소액주주를 축출하려 합니다. 한국타이어가 그런 방식으로 소액주주를 축출하려 했고 한국거래소는 2019년부터 상장폐지 요건 산정 시 자사주를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자사주를 활용한 지주사 전환은 재벌 승계의 꽃이라 불립니다. LG, SK 등 대부분의 지주사들이 이른바 '자사주 마법'을 통해 대주주 지분율을 높였고 이 방식은 올해부터 금지됐습니다.

기업들은 경영권 방어를 위해 자사주가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대주주 지분율은 대주주 자신의 돈으로 높여야 하며, 회사 돈으로 올리는 건 부당합니다. 모든 주주의 몫을 모든 주주의 몫으로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기업 가치는 높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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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의 단어에서 생존의 조건이 된 스타트업 해외진출

투자유치를 위한 IR자료를 만들게 되면 마지막 단계에서 미래의 재무적 추정치를 넣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대부분 J커브를 그리게 매출액이 증가해야 합니다. 4~5년 뒤 미래는 그 누구도 모르지만, 그래도 성장에 대한 의지를 보여줘야 되기 때문에 매출액이 급격히 증가해야 하죠.

하지만 대부분의 회사들이 근거가 부족합니다. 현실적으로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순간에 매출액이 몇백 퍼센트씩 증가한다고 예상하는 게 얼마나 터무니없는지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스타트업들은 그때가 되면 해외 진출이라는 마법의 단어를 사용하게 됩니다. 몇 개 정도의 국가를 선택하고 확장할 수 있는 기반만 논리적으로 정리해 놓으면 이 자료를 보는 사람들도 크게 반문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그때가 되면 세상일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도 모르고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해외진출에 대해서 쓰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그렇게 중요성을 가지고 판단하지 않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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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DB
[무료공개] 안다르

안다르는 2015년 혜성처럼 등장한 애슬레저 업계의 선두 브랜드입니다. 기존 요가복의 불편한 점을 획기적으로 해소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안다르의 주가가 치솟던 와중 2020년 회사 내 성추행 사건이 불거지며 브랜드 이미지가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어서 운전기사 갑질 논란이 터졌죠. 설상가상으로 후발주자 기업들이 시장에서 빠르게 선전하며 안다르가 가진 선두주자의 위치를 위협하기 시작했고요. 그 결과 매출의 상승세는 눈에 띄게 둔화했습니다. 심지어 완전자본잠식에 들어가기도 했죠. 

지난 2021년 5월 디지털 광고대행사 에코마케팅이 신애련 창업자의 지분과 경영권을 인수했습니다. 회사는 강도높은 사업구조 개편 이후 빠르게 실적을 개선하고 있는데요. 2024년에는 매출 2000억원을 넘었고 영업이익 3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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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스타트업 700곳 실적 모아보기' 전자책이 나왔습니다

국내 유망 스타트업 700여개 기업의 실적을 56개 업종별로 총망라해서 정리한 아웃스탠딩의 '스타트업700' 전자책이 나왔습니다. 각 업종별로 작년에 어떠한 매출, 손익구조 변화가 있었는지, 베스트플레이어는 어느 기업인지 확인해 보면서 인사이트를 얻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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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술주 약세 속 3일 연속 하락

구글, 대법원에 앱스토어 개편 일시 중지 요청 웹에서 보기 2025년 9월 26일 금 요일 finviz.com investing.com ⭐️ 오늘의 증시 미국 증시가 25일(현지시간) 3거래일 연속 하락 하며 숨을 골랐습니다. 3대 주요 지수가 동시에 3일 연속 하락한 것은 지난 3월 이후 처음 있는 일인데요. 9월 들어 순조롭게 이어지던 랠리에 대한 피로감과 단기 과열 우려가 커지며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최근 시장 상승을 이끌었던 기술주들이 약세 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예상보다 강력한 경제 지표가 발표되자 국채 수익률이 상승했고, 이는 고평가 기술주에 부담으로 작용했죠. 전문가들은 최근의 가파른 상승으로 시장이 단기 과열 국면에 진입 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노스라이트 자산운용의 크리스 자카렐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최근의 좋은 소식들은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다"며 "평균보다 훨씬 높은 밸류에이션은 작은 충격에도 시장이 흔들릴 수 있다는 의미"라고 지적했어요. 📍 증시 포인트: '좋은 소식'이 '나쁜 소식'이 된 이유 오늘 시장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 좋은 소식이 나쁜 소식 (Good news is bad news)'이 된 날이었어요.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강력한 경제 지표 가 오히려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건데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살펴볼게요.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은 2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가 연율 3.8%를 기록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이전에 발표됐던 잠정치 3.3%를 0.5%포인트나 상회하는 수치이자, 약 2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입니다.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소비 지출이 1.6%에서 2.5%로, 기업 투자 역시 5.7%에서 7.3%로 상향 조정된 덕분이었죠. 함께 발표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역시 7월 중순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견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