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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신년맞이 방 정리 중이라면

🗃️ 아직도 신년맞이 방 정리 중이라면
⟪THE 정돈된 라이프⟫
그거 아세요? 벌써 3월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결제했던 영어 공부 앱은 n일째 접속하지 않은 저를 질책하고, 새해를 맞아 깨끗하게 정리했던 방도 어느새 훌렁훌렁 벗어 던진 겉옷과 가방, 책 같은 것들로 지저분해졌죠.
알아요. 3n년째 반복했던 이 루틴도 이제 익숙해질 만도 하지만 가끔 밀려오는 자괴감은 도저히 익숙해지지 않죠. "으유 화상아!"라며 등짝을 때리시던 어머니와도 떨어져 사는 우리에겐 새로운 자극이 필요해요. 바로 이 작품처럼 말이죠.
정리의 대가들이 보여주는 정리 대잔치, <THE 정돈된 라이프>입니다.
맡겨만 주세요
미국의 라이프스타일 기업의 창업자인 "클리아"와 "조애나". 라이프스타일 기업이라니 익숙하지 않으시겠지만 ,그녀들은 정돈되지 않은 공간을 효율적으로나 비주얼적으로도 완벽하게 정리해 냅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셀럽이나 우리 이웃 주민들의 정돈되지 않은 차고, 아이 방, 작업실이 어떻게 바뀌는지 보게 될 거에요.
또 고객들은 다양한 요청을 해요. 2-3평 남짓해 보이는 아이 방을 침대와 아이 크기만 한 인형의 집, 그리고 각종 알록달록한 옷을 채워달라는 부탁도 있고요, 몇 년째 정리할 엄두도 못내는 차고(라고 쓰고 창고라고 읽는)를 정리해달라고도 하죠. 그녀들은 고객들의 생활 습관과 사용 빈도, 그리고 심미적인 모든 요소를 고려해서 정리를 해내야 하죠.
이게 된다고?
언뜻 보면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상태의 방도 많아요. 4개 이상의 사회단체를 운영하는 가족의 작업공간은 말이 작업공간이지 창고고요, 자기 물건은 하나도 버리지 못하게 하는 아이의 방도 있죠. 예능의 특성상, 시즌이 가면 갈수록 선넘는다 싶은 싶은 정리 요구들도 생기지만요.
하지만 정리가 완성된 공간을 고객과 함께 투어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알게 되죠. "이게 되네?"라는 걸요.  거기서 오는 카타르시스 때문에 이 작품을 끝까지 보게 되나 봐요.
하나씩 실천하기
여러분이랑 저끼리만 하는 말인데, 같이 밤새 이 예능을 보던 제 아내는 그저께부터 쿠팡에서 수납함을 찾아 옷장 정리를 시작했답니다. 저도 왠지 모르게 책장을 색깔별/크기별로 정리하기 시작했고요.
뭔가 네이버 블로그 같은 마무리가 됐지만, 왠지 이 작품엔 실제로 나의 삶에 변화를 주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사실 '깨끗하고 정돈된' 집 정리는 모든 인류의 꿈이잖아요? 착착 깔끔하게 정리된 집이어도 좋지만, 재미와 함께 마음속 짐이던 내 공간 한 부분이라도 정리하는데 도와주는 예능은 여러분께 새로운 의지를 선사해줄 꺼에요.
이번 주말, 정리의 세계로 떠나보실까요?
 #예능  #정리귀찮을때
✷ Running tIme : 시즌 2 에피소드 8
Starring  : 클리아 셰어러/조애나 테플린
where2play  :   넷플릭스
✦ 미국식 정리법이라서 적용이 어렵다면, tvN 예능 <📼신박한 정리>도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려요
✦ 이전에 비-쟈에서 소개했던 <📼미니멀리즘, 비우는사람들 이야기>도 추천!
두 명의 회사, <The Home Edit> 📷공식 인스타 계정도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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