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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가 직원의 메신저와 카톡을 봐도 괜찮나

SUMMARY
🧐 오늘 발행한 기사는 3편입니다. 다양한 인사이트를 준비했으니, 마지막까지 확인해주세요!👀
 
🏢 오늘 업데이트한 스타트업DB는 1편(프레시지)입니다.
 
🧾 혁신기업의 재무현황과 비즈니스 스토리를 분석하는 스타트업DB에서 한 곳을 선정해 전체회원에게 공개합니다. 이번 주 전체공개 기업은 '에이블리'입니다.

ARTICLE
👀 회사가 직원의 메신저와 카톡을 봐도 괜찮나

회사가 언제든, 아무런 제한 없이 직원들이 업무용 메신저에서 나눈 대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법에 따라 직원들의 대화 역시 개인정보로 인정되기 때문이죠. 

사측이 업무용 메신저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먼저 정보 주체인 해당 직원의 동의를 얻어야만 하는데요. 동의를 얻을 때는 사측이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목적, 이용 방법, 수집 항목 등이 구체적으로 명시돼야 한다는 게 법조계의 설명입니다.

일부 예외적인 경우에는 동의를 얻지 않은 채로 확인해도 정당하게 정보를 수집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직원에게 횡령·배임 등의 비위 의혹이 있거나, 직원이 영업기밀이나 특허를 유출한 정황이 있는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업무용 PC와 노트북, 휴대폰 등은 회사의 자산이기 때문에 회사에게는 직원의 개인 카카오톡 등 이곳에 담긴 데이터를 열람·확인할 수 있는 일정한 권한도 있다는 게 변호사들의 설명이고요.

국내에서 폭넓게 사용되는 업무용 협업툴들은 일부 업체를 제외하고 대부분 사측 관리자에게 메시지 확인 권한을 부여하고 있는데요. 유료 상품부터 이 같은 권한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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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몇 년간 IT벤처업계 주요 M&A 사례 87개+@

지난 몇 년간 IT벤처업계에서 인수합병(M&A) 사례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바 있습니다. 2020~2021년 사이 특히 사례가 급증했죠. 하지만 2022년 들어 스타트업씬이 혹한기를 맞이했고 M&A 시장도 이전보다 얼어붙은 모양새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동종업계 스타트업이 손을 잡거나, 투자금 회수를 목적으로 소규모 M&A를 진행하는 이른바 '불황형 M&A' 사례는 늘어나고 있는 듯 보이고요. 

잠재적 매수자가 기존 대기업에서 국내외 대형 스타트업, 국내외 사모펀드 등으로 풀이 늘어나는 추세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M&A 시장이 얼어붙은 와중에도 다양한 형태의 M&A 사례가 지속적으로 등장하리라 예상할 수 있죠.

아웃스탠딩은 2022년부터 매년 IT벤처 업계 주요 M&A 사례를 정리하고 분석하는 기사를 내고 있는데요. 이번 기사는 2023년 4월부터 가장 최근인 2024년 5월 완료된 M&A 사례까지 모아 업데이트한 버전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2016년부터 2024년 5월까지의 사례를 정리했으며, 인수가격 순으로 랭킹을 매겼습니다. 다만 인수가격이 비공개인 경우나 매우 중요한 딜인 경우, 그리고 자주 M&A를 감행하는 회사의 경우 별도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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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적자 전환한 스타트업 29곳

얼마 전 지난해 흑자 전환한 스타트업 34곳을 조사해 전해드렸죠. 이번엔 적자 전환한 스타트업 29곳을 조사해 봤습니다. 2022년엔 영업이익을 냈으나, 2023년엔 영업손실을 본 스타트업들의 사례를 모았습니다.

- 111퍼센트: 14억(2022) → -70억(2023)

- 더핑크퐁컴퍼니: 37억(2022) → -32억(2023)

- 맹그로브: 46억(2022) → -59억(2023)

- 무신사: 113억(2022) → -86억(2023)

- 오케스트로: 14억(2022) → -183억(2023)

- GFFG: 5억(2022) → -70억(2023)

- 포커스미디어코리아: 151억(2022) → -66억(2023)

적자 전환 자체는 기쁜 소식이 아니겠습니다만, 스타트업의 여정에 있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고요. 반대로 이야기하면 이익을 낸 경험을 가진 기업인 만큼 향후엔 2보, 3보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저력이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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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DB
[무료공개] 에이블리

에이블리(운영사 에이블리 코퍼레이션)는 SNS를 기반으로 한 인플루언서 마켓을 한 곳에 모은 패션 커머스 플랫폼입니다. 초창기 누구나 쉽고 편하게 모바일 패션몰을 창업하도록 시스템을 제공하고 판매 수수료와 광고료를 받지 않는 파격적인 정책으로 빠르게 셀러들을 모았습니다.

4세대 쇼핑몰로서 AI추천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와 취향에 맞는 상품, 쇼핑몰을 효율적으로 연결해주면서 거래액을 빠르게 늘려갔고요. 업계의 대세 플레이어로 자리잡아 거래액 1조원 이상 MAU 800만명이 넘는 대형 패션 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다. 입점 마켓 수는 6만 여 곳으로 업계 최다입니다. 

현재는 뷰티, 인테리어, 푸드 등 라이프스타일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했고, 웹툰/웹소설 등 콘텐츠 관련 서비스도 오픈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비용을 공격적으로 소진해 영업손실이 가파르게 늘었습니다. 5년 연속 완전자본잠식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죠.

2023년 상반기 에이블리는 벤처대출로 50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는데요. 재무적 리스크를 해소하고 수익성 개선에 나선 결과 2023년에는 최대 매출을 경신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2조원의 기업 가치를 목표로 투자 유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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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프레시지

프레시지는 2016년 설립된 가정 간편식(HMR) 제조 기업입니다. 식자재를 손질해 간단히 조리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밀키트'를 국내에 안착시킨 주역입니다. 밀키트 시장 점유율 1위입니다.

가파른 성장세로 누적 4000억원에 육박하는 투자금을 유치했습니다.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낮은 소비자가격을 책정했습니다. 시장을 장악하는데는 성공했으나 매출원가율이 약 80%에 달했습니다.

이로 인해 적자가 꾸준히 쌓였습니다. 2022년에는 영업손실액만 110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 액수가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1000억원 수준이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인수합병한 자회사들이었습니다.

공격적으로 업계 플레이어들을 인수했는데요. 이들의 실적이 나빠지면서 영업권을 손상차손으로 처리했습니다. 해당 손실로 인해 당기순손실은 2238억원으로 늘어났고요. 결손금도 5871억원으로 급증했습니다.

현금성 자산도 2022년보다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실적 및 재무 상태 악화로 정중교 창업자가 대표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자회사 허닭 김주형 대표가 프레시지 대표 자리에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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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술주 약세 속 3일 연속 하락

구글, 대법원에 앱스토어 개편 일시 중지 요청 웹에서 보기 2025년 9월 26일 금 요일 finviz.com investing.com ⭐️ 오늘의 증시 미국 증시가 25일(현지시간) 3거래일 연속 하락 하며 숨을 골랐습니다. 3대 주요 지수가 동시에 3일 연속 하락한 것은 지난 3월 이후 처음 있는 일인데요. 9월 들어 순조롭게 이어지던 랠리에 대한 피로감과 단기 과열 우려가 커지며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최근 시장 상승을 이끌었던 기술주들이 약세 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예상보다 강력한 경제 지표가 발표되자 국채 수익률이 상승했고, 이는 고평가 기술주에 부담으로 작용했죠. 전문가들은 최근의 가파른 상승으로 시장이 단기 과열 국면에 진입 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노스라이트 자산운용의 크리스 자카렐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최근의 좋은 소식들은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다"며 "평균보다 훨씬 높은 밸류에이션은 작은 충격에도 시장이 흔들릴 수 있다는 의미"라고 지적했어요. 📍 증시 포인트: '좋은 소식'이 '나쁜 소식'이 된 이유 오늘 시장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 좋은 소식이 나쁜 소식 (Good news is bad news)'이 된 날이었어요.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강력한 경제 지표 가 오히려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건데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살펴볼게요.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은 2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가 연율 3.8%를 기록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이전에 발표됐던 잠정치 3.3%를 0.5%포인트나 상회하는 수치이자, 약 2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입니다.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소비 지출이 1.6%에서 2.5%로, 기업 투자 역시 5.7%에서 7.3%로 상향 조정된 덕분이었죠. 함께 발표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역시 7월 중순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견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