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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벤처캐피탈, 매출 순위 TOP30을 정리해봤습니다 (2023년 기준)

SUMMARY
🧐 오늘 발행한 기사는 2편입니다. 다양한 인사이트를 준비했으니, 마지막까지 확인해주세요!👀
 
🏢 오늘 업데이트한 스타트업DB는 1편(아이지에이웍스)입니다.
 
🧾 혁신기업의 재무현황과 비즈니스 스토리를 분석하는 스타트업DB에서 한 곳을 선정해 전체회원에게 공개합니다. 이번 주 전체공개 기업은 '두나무'입니다.

ARTICLE
👏 국내 벤처캐피탈, 매출 순위 TOP30을 정리해봤습니다 (2023년 기준)

지난 2022년 VC들의 성적표는 다소 암울했습니다. 거의 모든 VC들의 매출(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2022년 글로벌 경제위기가 닥치면서 투자시장에도 혹한기가 시작됐기 때문이었죠.

그렇다면 2023년 VC업계의 동향은 어땠을까요? 대략 절반 이상의 VC가 전년 대비 실적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2023년에 역대급 회수 실적을 낸 VC들도 있었고요. 하지만 그렇다고 투자 시장의 찬바람이 가신 건 아닙니다. 

2023년 국내 VC들의 실적 반등에는 2022년에 워낙 실적이 크게 하락했던 탓에 이에 따른 기저효과가 반영된 측면이 있다고 봐야 합니다. 또한 관리보수 유입 등으로 실적 방어를 했지만, 투자기업의 기업가치 하락으로 평가손실을 본 경우가 많았고요.

각 VC들의 상황이 어떤지 국내 대표 VC들의 2023년 성적표를 하나하나 뜯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전자공시와 감사보고서를 기반으로 2023년 매출 최상위 30개 회사를 선정해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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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커머스와 커뮤니티 사이, 트레바리의 고민

이커머스와 같은 플랫폼이 거대한 규모로 성장하려면 상품의 수가 많아지고 이에 따라서 거래의 수가 많아져야 하는데요. 닭과 달걀의 관계죠. 구매자가 적으면 판매자가 적고, 판매자가 적으면 상품이 적어서 구매자가 적습니다.

여기서 이커머스로 보기에 트레바리가 가지는 첫 번째 문제점이 등장합니다. 거래 가능한 상품 수의 제약으로 인해 구매전환률을 높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클럽에 최대 18명, 그리고 클럽을 열 수 있는 공간의 제약 때문에 동시에 오픈가능한 클럽 수에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매력적인 상품을 만들어낸다고 해도 들어올 수 있는 사람은 한정적입니다. 이럴 경우 퍼포먼스 마케팅을 통해서 해당 주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을 계속 끌어온다고 해도 구매전환이 일어날 수 없게 됩니다.

거래 가능한 상품의 수가 적기 때문에 구매전환율이 낮아지는 현상이 이상한 방향으로 영향을 끼치기도 하는데요. 누구나 좋아할 만한 인기클럽은 너무 빠르게 마감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마케팅을 인기클럽보다 인기가 없는 클럽을 밀어주는 형태로 진행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마케팅의 목표는 거래량을 늘리는 것이어야 하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되면 인기가 있어서 마감된 클럽은 눈에 보이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비인기 클럽의 거래전환율은 아무래도 낮을 수밖에 없겠죠. 결국 광고 효율도 낮아지게 됩니다. 홍보가 비인기 클럽 위주로 이뤄지는 문제는 브랜딩 문제로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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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DB
[무료공개] 두나무

두나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원래 모바일 증권거래 앱을 운영했으나 시장 상황에 맞춰 기민하게 피봇을 했고요. 그 시도는 대성공이었습니다.

피봇 후 업계 1위가 됐습니다. 선두였던 빗썸을 앞질렀습니다. 두나무는 시장 1위 사업자지만, 몇 가지 약점이 있습니다. 규제 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하고요. 시장 분위기와 매출이 동조화되어 있죠.

2023년 매출 1조153억원, 영업이익 640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년 전보다 매출은 73%, 영업이익은 80% 감소했습니다. 가상자산 시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주는 실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객들이 맡긴 예수부채도 6조원에서 3조원으로 줄었습니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여전히 높았습니다. 60%대를 나타냈는데요. 현금은 꾸준히 쌓였습니다. 이익잉여금만 3조2900억원이 넘었습니다.

사업 다각화가 필요한 시점인데요. 압도적 시장 1위, 높은 현금창출력 등을 기반으로 신사업에 도전 중이지만, 아직 뚜렷한 성과가 없습니다. 여전히 거래소에 의존한 비즈니스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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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아이지에이웍스

아이지에이웍스는 모바일광고에 관한 거의 모든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풀스택 애드테크 스타트업입니다. 적극적인 수익화 행보, 시장변화에 기민한 움직임, 적절한 외부 투자유치에 힘입어 비슷한 시기에 출발한 경쟁사와 비교해 가장 큰 규모를 이룰 수 있었죠.

다만 애드테크 비즈니스의 수익성과 성장성에 대해 회의론이 종종 나오고 있는데요. 결국 디지털 광고 생태계의 일부로 활동해야 하며 해외진출 및 대형 플랫폼과의 협업도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아이지에이웍스의 실적 추이를 보면 한동안 매년 두자릿 수 성장을 이룬 점이 인상적입니다. 매출은 840억(2019) -> 1275억(2020) -> 1808억(2021) -> 2009억(2022) 등으로 빠르게 증가해 왔죠.

다만 2023년엔 153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3.7%가량 역성장했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 폭도 2억원에서 66억원으로 커졌는데요. 향후 회사가 광고 시장 위축 등 쉽지 않은 상황을 얼마나 잘 극복하고 실적 반등을 이룰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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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아웃스탠딩이 와디즈에서 전자책 및 VOD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합니다. 주제는 국내 500개 스타트업 회사들의 2023년 실적 정보입니다. 

이미 규모화에 성공한 유니콘부터 이제 막 떠오르는 슈퍼루키까지 베일에 쌓여진 비상장사 데이터를 업종별로 제공할 예정인데요. 

실적은 그 어떤 지표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입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씬의 분위기와 트렌드, 더 나아가 나름의 시사점을 도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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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술주 약세 속 3일 연속 하락

구글, 대법원에 앱스토어 개편 일시 중지 요청 웹에서 보기 2025년 9월 26일 금 요일 finviz.com investing.com ⭐️ 오늘의 증시 미국 증시가 25일(현지시간) 3거래일 연속 하락 하며 숨을 골랐습니다. 3대 주요 지수가 동시에 3일 연속 하락한 것은 지난 3월 이후 처음 있는 일인데요. 9월 들어 순조롭게 이어지던 랠리에 대한 피로감과 단기 과열 우려가 커지며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최근 시장 상승을 이끌었던 기술주들이 약세 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예상보다 강력한 경제 지표가 발표되자 국채 수익률이 상승했고, 이는 고평가 기술주에 부담으로 작용했죠. 전문가들은 최근의 가파른 상승으로 시장이 단기 과열 국면에 진입 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노스라이트 자산운용의 크리스 자카렐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최근의 좋은 소식들은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다"며 "평균보다 훨씬 높은 밸류에이션은 작은 충격에도 시장이 흔들릴 수 있다는 의미"라고 지적했어요. 📍 증시 포인트: '좋은 소식'이 '나쁜 소식'이 된 이유 오늘 시장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 좋은 소식이 나쁜 소식 (Good news is bad news)'이 된 날이었어요.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강력한 경제 지표 가 오히려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건데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살펴볼게요.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은 2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가 연율 3.8%를 기록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이전에 발표됐던 잠정치 3.3%를 0.5%포인트나 상회하는 수치이자, 약 2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입니다.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소비 지출이 1.6%에서 2.5%로, 기업 투자 역시 5.7%에서 7.3%로 상향 조정된 덕분이었죠. 함께 발표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역시 7월 중순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견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