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날씨는? 서울ㅣ(토) 🌥️-7°/ 5° (일) 🌥️0°/8° 부산ㅣ(토) ☀️-4°/7° (일) ☀️4°/12°
공휴일에도 주말랭이를 찾아온 랭랭이들 반갑다랭🐰 오늘은 3.1절🇰🇷, 독립운동가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새기며 시작할게.
이번 주말랭이는 로컬특집으로 준비했어. 그동안 수도권에서 멀리 거주하는 랭랭이들의 요청이 많아서 항상 마음이 쓰였는데, 통 크게 한 화를 특집으로 꾸며봤지! 혹시 '우리 동네에도 좋은 곳 많은데!' 생각한 랭랭이라면, 여기에서 마구 제보해 줘. 많은 랭랭이들이 좋아해 준다면, 또 찾아오겠다랭~! |
#전라도 #숙소 사뭇 다른 매력의 한옥 숙소 by. 메이 |
 | (상) ©아원고택 ㅣ (하) ©소식다료
실제로 조선시대에 이조판서가 공부하던 서당과 250년 된 고택 등 세월을 담은 한옥을 옮겨와 만든 아원고택. 세 채의 한옥을 발견하기까지 15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해. 숙소 앞으로는 거대한 산 뷰가 펼쳐져 압도적인 고요함을 느끼게 하지. 한옥과 어우러진 현대 건축물인 갤러리와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 도자기 전시가 진행 중이야. 숙박하지 않더라도 고택과 갤러리는 입장료 10,000원을 내고 둘러볼 수 있으니 근처에 간다면 놓치지 않길 바라. 양장점의 양이, 장이가 작고 오래된 한옥을 리모델링해 만든 숙소. 이끼정원을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장이방과 넓은 작업공간을 가진 양이방, 두 개의 공간이 있어. 천장의 서까래, 은은한 조명, 예쁜 접시와 컵까지 구석구석 주인의 취향을 담고 있어 더욱 매력적이야. 이 숙소는 차실과 함께 운영되고 있어. 숙소에 머물지 않아도 차실에 방문하는 것이 가능해. 평소에 접하기 힘든 여러 종류의 차가 큐레이션 되어있으니 따뜻하고 구수하게 쉬어가 보랭. |
#부산 #북카페 #디저트 마음도, 당도 충전하자 by. 하루 |
 | ©열람실 ㅣ ©디저트한그릇
읽고 쓰며 쉬는 고요한 시간으로 먼저 비워내고, 달달하고 예쁜 디저트로 다시 꽉 채우는 2곳을 소개할게.
[전포동] 열람실 6개의 1인실과 공용공간으로 이루어진 조용한 북카페야. 포근한 1인실에서 책을 읽거나 다이어리를 쓰고, 헤드폰으로 음악도 감상할 수 있어. 특히 머물다 간 사람들이 '공유 일기장'에 남긴 이야기들, 나누고 싶은 문장이나 노래를 적고 간 '사적 공유함'은 꼭 읽어보랭. 서로 다른 방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함께 이 공간을 채우고 있다는 감각이 느껴지는 이곳. 1인실이기 때문에 네이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어.
[광안동] 디저트한그릇 아이스크림, 과일은 물론 각종 디저트를 한 그릇에 소담하게 담아내어 보는 맛도 있는 곳. 사장님께서 이전에 하셨던 디저트 가게로 이미 팬들이 많았던 곳이라 이번에 '디저트한그릇'으로 복귀하시는 소식을 반기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 한번 맛보면 전 메뉴를 섭렵하고 싶어질 거랭! |
#경상도 #전라도 #차밭 초록이 예쁜 봄엔 싱그러운 차밭으로 by. 메이 |
 | 메암제다원 ©메이 ㅣ대한다원 ©한국관광공사 사진갤러리-김지호
에디터 메이는 봄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곳을 꼽으라면 하동이라고 얘기해. 숙소의 창문, 카페의 뷰, 차창 밖 등 어딜 가든 보이는 초록빛 차밭의 풍경이 봄을 한껏 느끼게 해 줬거든. 차의 도시답게 도심다원, 정금다원, 메암제다원 등 여러 곳의 차밭이 있어. 메이는 비 오는 날 메암제다원 차밭 한가운데의 찻집에서 따뜻한 차를 마시는 운치 있는 시간을 보냈다랭. 벌써 3년 전 랭랭이들에게 공유했던 하동 여행기는 여기서 더 읽어보랭.
녹차의 고장, 보성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녹차밭을 만날 수 있어. 1939년 개원한 대한다원이야. 4,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가장 먼저 만나는 삼나무 가로수길에서부터 자연의 위엄이 느껴져. 20분 정도 천천히 걸어 올라가면 산의 풍경과 넓게 펼쳐진 녹차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절경을 만나게 될 거야. 하늘이 맑을 땐 바다까지 보인다고 해. 전망을 보고 내려오면 입구에서 판매하는 녹차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해 보랭. |
#경북 #맛집 입 안을 가득 채우는 봄 향기 by. 몽자 |
 | ©연당림 | ©송내촌산나물밥
몽자는 로컬에 가면 그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개성 있는 공간을 찾아가는 편이야. 3월을 맞이해서 향긋한 봄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북 맛집과 카페로 바람 쐬러 떠나볼랭?
[영양] 연당림: 고즈넉한 분위기의 한옥 카페로 가만히 앉아서 뷰를 바라만 보아도 행복을 만끽할 수 있어. 이곳은 지역 농산물로 먹고 마실 거리를 만들고 있어. 영양의 신선한 사과로 만든 영양사과라떼부터, 착한 송이버섯으로 만든 송이라떼, 연잎가루로 만든 연당라떼 등 여기서만 만날 수 있는 메뉴들이 있지. 모든 메뉴는 사장님이 직접 재료 손질부터 제조까지 정성으로 만들고 있어서 믿음이 갈 거야.
[문경] 송내촌산나물밥: 봄 향기 가득한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문경 운달산 근처에 있는 이곳으로 가보자. 가죽나물, 두릅, 곤드레, 삼잎국화 등 봄에만 나는 산채를 생채 상태로 보관한 다음 최소한의 양념으로 음식을 내어주는 곳이야. 메뉴만 보아도 침이 꿀꺽 나올지도 몰라. |
#전국 #한국둘레길 #사이트
우리 같이 걸을랭~ by. 하루 |
 | ©두루누비
랭랭, 걷는 거 좋아해? 겨울은 추워서 많이 못 걷는 게 늘 아쉬워. 핸드폰 건강 앱을 보니 최근 몇 달간 걸음 수가 충격적으로 적더라고! 걷다 보면 새로운 풍경을 만나기도 하고, 생각 정리도 돼서 자칭 '걷기 전도사'인 나. 이제 슬슬 날씨가 풀리는 3월이니 찌뿌둥했던 몸을 풀어보고 코에 바람도 쐐보자. 두루누비에는 멋진 풍경을 보며 걸을 수 있는 전국 둘레길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 초보/중급/숙련 단계에 따라 맞는 코스를 추천해 줘서 편리하지. 먼저 다녀간 사람들의 후기를 통해 얼마나 걸리고, 어떤 점이 좋은 코스인지도 참고할 수 있어. 하루의 눈을 사로잡은 건 남파랑길 19코스.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푸른 남해 바다와 예쁜 어촌마을 뷰가 펼쳐지는데, 코스에 안내된 사진과 설명만 봤는데도 벌써 기분이 좋아졌어! 완주하면 받는 완보 인증서로 뿌듯함은 덤이야. 여기에서 다양하게 둘러보고 골라보랭. |
#삼일절 #테스트 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세! by. 몽자 |
 | ©방구석연구소
오늘은 즐거운 3일 연휴의 시작이자, 결코 잊을 수 없는 삼일절이기도 해. 랭랭은 어떤 방식으로 삼일절을 즐길 예정이야? 영화를 통해 분노와 절망감을 느끼거나, 서대문형무소나 화성 3.1 운동 만세길 등 관련 장소에 방문해서 더 생생하게 역사를 기릴 수도 있을 거야. 매년 삼일절에 가볼 만한 장소를 소개해왔던 주말랭이가 올해는 언제, 어디서든 삼일절을 기념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테스트 대한민국 만세대전을 가져왔어. 내 이름을 넣고 만세! 만세! 만세! 세 번 외치면 총 31원이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기부되는 방식이야. 또한 1919년 3월 1일 전국 곳곳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처럼, 지역별로 기부 순위를 통해 '어느 지역이 만세를 더 외쳤는지' 볼 수 있어. 현재는 대구가 1위를 하고 있랭😎 삼일절에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함께 만세 삼창을 외치고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 보자. |
✎ by. 놀러 온 조이#여행기획자 #주말엔여행 #에디터 #트래블러 #ENFP 안녕 나는 조이라고 해! 미국 여행사와 원격으로 일을 하며 현재는 부산에 거주하고 있어. 출근 전, 퇴근 후 새로운 공간을 다녀오고 좋았던 공간을 인스타그램에 소개하고 있으니 많이 놀러오랭😊 |
다가오는 봄 나들이로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강릉의 문화 공간을 소개할게. 새롭게 오픈한 미술관과 편집숍, 다락방 영화관까지 사색하기 좋은 공간을 가져왔어. 문화생활 가득 풍성한 봄을 시작해보자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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