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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CATL 장비로 신규 배터리 공장?

대대적인 신축과 리모델링 나서는 월마트
2024년 2월 1일 목요일
⚡️ 노기자
finviz.com
NASDAQ 15,164.01 2.23%
S&P 500 4,845.65 1.61%
Dow Jones 38,150.30 0.82%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260.92 ▼1.37%
Russell 2000 1,947.34 ▼2.45%
미국 USD 1,334.27 원

🇺🇸 오늘의 증시 

최근 상승 랠리를 펼치는 등 준수한 모습을 보이던 기록한 미국 증권시장이 31일(현지시간)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날 시장에 찬물을 쏟아부은 건 연방준비제도(Fed)의 제롬 파월 의장이었습니다. 조기 금리인하를 기대하지 말라는 말을 한 건데요. 이에 낙관론이 팽배해 있던 시장이 단숨에 현실감을 되찾았습니다.


분위기가 얼어붙은 가운데 미국의 1월 민간 고용마저 예상치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으로 나타나면서, 노동시장에 뒤늦게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한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조기 금리인하를 기대하던 입장에서는 반길 만한 데이터지만, 경제 측면에서는 사실상 악재입니다. 골디락스를 누리던 미국 경제가 흔들릴 수 있다는 거니까요. 그리고 이는 잇따라 실적을 발표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우려로 이어지고요.


📊 증시 포인트 : "3월 금리인하 없다"

이날 연준은 1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 기준금리를 종전과 동일한 5.25~5.50%로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더 이상의 금리인상은 없다는 걸 확실히 한 셈이죠. 실제 연준은 성명서를 통해 수차례 강조하던 "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해 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할 수도 있다"는 문구를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금리인하 기대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는데요. 파월 의장은 "연준은 앞으로 기준금리 방향과 금리인하 실행 시기를 평가하면서 선택의 여지를 열어두고 있다"며 "금리를 내리기에 앞서 일단 노동시장이 강해지고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파월 의장의 말에 따르면, 이번 FOMC에서 어떤 위원도 금리인하를 제안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어 인플레이션에 관해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을 했는데요. 그는 상품이 아닌 서비스 부문의 물가가 잡혀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물가 안정은 서비스 부문이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는 의미"라며 "연준은 전체 숫자를 보기 때문에 (서비스 부문을 포함한) 더 광범위한 (인플레이션 둔화) 증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짐재

테슬라, 중국 CATL 장비로 배터리 공장 설립 예정 🔋


테슬라가 네바다에 신규 배터리 공장을 설립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의 배터리 제조업체인 CATL 장비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장에서는 대형 배터리 메가팩의 셀을 생산할 예정이고, 기존 라스럽 공장보다 배의 생산 능력을 갖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부모님들께 죄송합니다 🙏

요즘 SNS가 많은 사회적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하잖아요? 세계 최대의 SNS 기업인 메타의 CEO 마크 저커버그도 어느 정도 이를 인정하는 것 같습니다. 1월 31일(현지시간) 그는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SNS가 어린이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가족들에게 사과했어요. SNS 상에 폭력적이거나 특정인을 향한 혐오 콘텐츠가 공유되는 사례들을 두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업계 전반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잉 "고맙다 중국…!" ✈️

비행 중 문이 뜯겨나간 사고가 있은 뒤 보잉은 사업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중국 항공사들이 보잉 737 맥스 항공기의 인도를 늘리는 움직임보이고 있습니다. 보잉 입장에선 안도의 한숨이 절로 나오는 상황일 것 같네요. 제프리스의 셰일라 카하오글루 애널리스트는 이것이 보잉의 미인도 항공기 재고 소진의 촉매재가 될 수 있으리라 분석했습니다.


구글의 광고 디톡스, 오히려 좋다? 🤔

알파벳은 1월 30일(현지시간) 2023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여기서 이 기업의 가장 주된 매출원인 광고 매출이 시장 기대보다 낮게 나오자 주가는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런 현상을 두고 오히려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석도 나왔는데요. 거시 경제 흐름에 타격을 받기 쉬운 광고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구독 및 클라우드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거라 주장하고 있어요.


파라마운트 M&A 시작? 👀

미디어 기업가 바이런 앨런이 파라마운트 글로벌의 인수고려하고 있어요. 딜의 규모는 부채 포함 3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앨런은 주당 28.58달러의 가격을 제안했는데요. 이 소식이 전해지자 파라마운트 글로벌(PARAA)의 주가는 21.57%나 뛰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파라마운트 입장에선 반가운 소식인데요. 다만 앨런이 과거 제안했던 여러 M&A 중 실제로 딜이 이루어진 사례가 많지 않았음은 유의해야겠습니다.

🤖 심대장
테슬라가 일으킨 가격 전쟁! 💰
"저렴한 전기차 경쟁, 재앙이 될지도"

스텔란티스 CEO의 경고

스텔란티스의 카를로스 타바레스 CEO가 "더 저렴한 전기차를 만들려는 경쟁(rush)이 '피바다'로 끝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특히 르노를 저격했는데요.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타바레스 CEO는 르노가 스텔란티스, 그리고 테슬라와 BYD와 경쟁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출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왜 르노냐고요? 스텔란티스의 주요 근거지 중 하나가 프랑스이며, 르노는 프랑스 기업이기 때문이죠. 또 르노는 자신들의 전기차 유닛인 암페어(Ampere)를 분사해 IPO 하려 했지만, 결국 이 기획을 철회하기도 했습니다. 르노의 루다 데메오 CEO는 "암페어가 테슬라와 중국 전기차 기업에 맞설 유럽의 경쟁자"라고 자신한 바 있습니다.


저렴한 전기차 경쟁에서 살아남기

테슬라가 촉발한 전기차 가격 전쟁은 상당한 기간 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는 암호명 '레드우드'라는 보급형 전기차 모델을 2025년 중반부터 생산할 계획이죠. 이 차량의 가격은 최저 2만 5000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테슬라에서 가장 저렴한 모델 3의 판매 가격은 3만 8990달러입니다.


BYD를 비롯한 여러 중국 전기차 기업은 이미 저렴한 가격을 강력한 무기로 삼고 있습니다. 이들은 초기 싸지만 다소 품질은 낮은 전기차를 내세우며 중국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품질마저 빠르게 개선되었죠. 충전 인프라를 빠르게 구축함으로써 자국 전기차 기업을 육성하려는 중국 정부의 큰 그림은 어느 정도 실현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 중국 전기차 기업들의 다음 도전 과제는 해외 확장인데요. 역시 가장 강력한 무기는 '가격'입니다.

최근 6개월 스텔란티스(STLA) 주가

스텔란티스의 주가는?

스텔란티스의 주가는 31일(현지시간) 0.41% 오른 21.96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 다국적 자동차 기업의 주가는 올해 들어 4.73% 하락했습니다.

아마존 같은 온라인 소매업체 등장에도 선방 🛡

대대적인 신축과 리모델링 나서는 월마트

약 800개 지점 신축 혹은 리모델링

미국 최대의 소매업체 월마트가 오프라인의 퀄리티를 높이는 데에 집중합니다. 31일(현지시간) 월마트는 "고객에게 다가가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향후 몇 년 동안 약 800개의 매장을 새로 구축하거나 리모델링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목할 지점이 있는데요. 바로 슈퍼센터(Supercenter)입니다. 월마트는 150개 이상의 매장을 완전히 새롭게 건설하거나 기존 매장을 슈퍼센터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슈퍼센터는 식료품과 의류, 약국, 자동차 서비스 등 소매업체가 제공할 수 있는 모든 서비스가 집약되어 있는 대형 매장을 의미합니다.


지속적인 투자가 생존의 비밀

온라인 소매업체의 등장은 오래된 기존 유통업체들에게는 매우 큰 위협이었습니다. 아마존의 등장으로 월마트 역시 큰 위기를 마주했었죠. 그러나 월마트는 나름 선방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오르는 주가가 이를 잘 방증합니다. 월마트는 온라인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자신들의 강력한 무기인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투자를 절대 줄이지 않았습니다.


반면 한국에서는 전혀 다른 양상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는데요. 쿠팡과 네이버 등 강력한 플레이어들이 등장한 이후 이마트의 주가는 내리막을 걷고 있습니다. 최근 5년 이 한국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주가는 무려 56.78%나 하락했습니다.

최근 6개월 월마트(WMT) 주가

월마트 주가 퍼포먼스는?

월마트의 주가는 31일(현지시간) 0.21% 하락한 165.2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5년 주가 상승률은 76.06%입니다. 이미 성숙한 유통 산업에 속한 기업으로서는 상당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경제뉴스 보면 나오는 그 단어!
'모기지대출'

부동산 관련 기사를 보면 '모기지'라는 단어가 빠지지 않고 등장하죠? 그런데 이 모기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요?


모기지대출은 집을 사거나 지을 때 돈을 빌리는 것을 말해요. 사람들이 집을 살 때,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데, 이때 빌린 돈을 갚지 못하면 은행이 그 집을 가져갈 수 있도록 집을 담보로 잡아요. 이런 대출로 인해 생긴 채권을 주택저당채권이라고 하고, 이를 기반으로 만든 주택저당증권(MBS)이라는 특별한 증권도 있어요.


이 증권은 모기지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낼 돈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데, 이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이 증권을 사서 투자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같은 곳이 이런 증권을 만들어요. 간단히 말해서, 모기지대출은 집을 사기 위해 돈을 빌리는 것이고, 그로 인해 생기는 채권을 기반으로 다른 금융 상품도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면 돼요.

델라웨어 소송의 판결은? 😳

일론 머스크 560억 리워드 무효화

(출처= 테슬라 홈페이지)  

테슬라의 주가를 끌어내린 소식이 있었죠. 30일(현지시간) 법원은 일론 머스크에 대한 560억 달러 규모의 보상 패키지를 무효화했습니다.


판사는 "테슬라 이사회가 보상 계획이 공정하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했다"고 판결했죠. 그는 "머스크가 테슬라를 통제하고 있으며, 이사회의 보상 승인이 진행되는 과정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가 테슬라를 대신해 보상 프로그램 협상을 담당한 사람들과 광범위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겁니다. 그가운데 한 명은 머스크의 '전 이혼 변호사'였던 토드 마론 법률 고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얼마전 일론 머스크는 자신이 더 적극적으로 회사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선 약 25%의 의결권을 보유하는 게 좋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는데요. 이런 와중에 지배력을 약화시킬 수 있는 판결이 나온 겁니다. 일론 머스크가 없는 테슬라를 상상하기 어려운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악재였던 거죠.


과연 이 소식은 앞으로 테슬라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까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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