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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쿠팡이 언제까지 갑일까.. 플랫폼 규제와 '스냅샷의 함정'

SUMMARY
🧐 오늘 발행한 기사는 3편입니다. 다양한 인사이트를 준비했으니, 마지막까지 확인해주세요!👀

🧾 혁신기업의 재무현황과 비즈니스 스토리를 분석하는 스타트업DB에서 한 곳을 선정해 전체회원에게 공개합니다. 이번 주 전체공개 기업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입니다.⁠

🏢 오늘 업데이트한 스타트업 리포트는 1편(피네이션)입니다.

🧐 오늘의 무료기사는 '광고비를 늘리면 MAU가 올라갈까.. 데이터로 살펴봤습니다'입니다.⁠⁠ 뉴스레터 맨 마지막 콘텐츠에서 보실 수 있어요 :)

ARTICLE
😮 쿠팡이 언제까지 갑일까.. 플랫폼 규제와 '스냅샷의 함정'

최근 추진되고 있는 플랫폼 규제의 공통점은 '지배적 사업자'를 미리 지정하고 이들의 행위를 강하게 규제한다는 점입니다. 지배적 사업자는 두 가지 특성을 전제합니다. 1) 시장에 사실상 경쟁자가 없고 2) 해당 사업자에게 납품하는 것 외에 대안이 없는 상황입니다.

LG생활건강과 쿠팡의 화해는 '지배적 사업자'를 규정하는 시각에 의문을 제기하게 합니다. 전격적으로 이뤄진 양측의 화해 배경에는 최근 무서운 기세로 국내 점유율을 늘리고 있는 중국 유통 플랫폼, 특히 알리익스프레스의 확장이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알리의 약진은 온라인 시장의 역동성을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결코 깨지지 않을 것 같은 업계의 판도가 순식간에 허물어지고 순위가 뒤집어질 수 있다는 걸 알리가 보여줬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시장 내에서 유력한 경쟁자가 없다'(1)는 걸 전제하는 건 현실과 맞지 않습니다.

쿠팡의 또 다른 앙숙인 CJ의 행보도 '2) 해당 사업자에게 납품하는 것 외에 대안이 없는 상황'이라는 전제에 의문을 갖게 합니다. LG생활건강과 마찬가지로 쿠팡과의 갈등으로 납품을 중단한 CJ는 이후 자체몰인 'CJ더마켓'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CJ더마켓 회원수는 약 350만명 규모로 알려졌죠. 자체몰을 통해 매출 하락을 막으면서 수익성은 오히려 좋아졌습니다. CJ뿐 아니라 동원, hy(옛 한국야쿠르트) 등도 자체몰 투자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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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들은 잘 모르는 네이버의 '웨일북', 앞으로 더 자주 보게 될까요?

네이버가 몇 년 전에 '웨일북'이라는 노트북을 출시했다는 사실은 그리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애초부터 디지털 교육용으로 만든 디바이스라서 일반이용자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웨일북은 구글 '크롬북' 콘셉트를 수용하되, 스타일러스펜과 360도 회전 힌지 등을 채용해 수업 중에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웨일OS'란 운영체제 위에 교육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를 기본 탑재했습니다.

2021년 8월 공개된 웨일북의 2023년 성과는 나쁘지 않습니다. 크롬북이 장악하다시피 한 상황에서도 전년 대비 보급 대수가 3배 증가했고요. 몽골에도 웨일북 2만2000대와 웨일 스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제조사를 더 늘리고, 그동안 받은 피드백을 수용해 대폭 개선한 새로운 버전을 준비 중입니다. 'NWEE'라는 일종의 커뮤니티를 구축해 정보 교류 및 연구도 강화할 계획이고요. 몽골 진출을 발판으로 해외 세일즈도 전개하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웨일북 활용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5월에 열릴 입법고시 응시생은 웨일북을 이용해 CBT(컴퓨터 기반 시험)를 치룰 예정이거든요. 큰 문제 없이 진행되어 CBT가 확산된다면, 웨일북의 판로도 보다 넓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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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이 오락가락하는 이유.. 미에노의 실수와 아서 번즈의 실수

90년대 일본중앙은행은 부동산 버블을 제어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큰 폭으로 인상했죠. 그리고 부동산 버블 붕괴와 함께 자산 시장이 흘러내리고 있음에도 여기에 금리 인하 등의 충격 완화를 위한 쿠션을 대주지 않고 그 충격을 그대로 흡수하도록 해버립니다. 

워낙에 큰 충격이었기에, 일본 경제는 이후 30년 동안 일어나지 못했죠. 당시 일본은행의 수장이 미에노 총재였는데요, 당시 과도한 긴축이라는 실수를 범한 이 케이스를 미에노의 실수라고 할 수 있죠.

당연히 각국 중앙은행들이 교훈으로 삼고 있을 겁니다. 연준은 2022년 3월부터 최근까지 0%였던 기준금리를 5.25~5.5%까지 인상했죠. 80년대 이후 가장 빠른 금리 인상 속도였습니다.

이렇게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게 되면 당연히 실물 경제에 미치는 부작용이 클 겁니다. 그 부작용이 나타나기 전에 선제적으로 금리를 인하하면서 부작용을 씻어내는 작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미에노의 실수를 범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최근에 연준은 기준금리 인하의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시사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걸로 끝이지 왜 오락가락할까.. 에 대한 답은 아서 번즈의 실수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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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DB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의 종합 콘텐츠 자회사입니다. 웹툰·웹소설부터 엔터테인먼트, 영상까지 폭넓은 밸류체인을 지닌 콘텐츠 공룡 기업이라 할 수 있는데요. 카카오의 숙원인 해외 진출의 선봉으로 카카오 그룹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계열사이기도 합니다.

카카오엔터는 2021년 카카오페이지가 카카오M을 흡수합병해 탄생했습니다. 카카오페이지는 앱 기획 및 개발 회사로 시작해 콘텐츠 플랫폼으로 방향을 바꾸어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낸 회사였고요. 카카오M은 여러 기획사들을 차근차근 인수하면서 규모와 힘을 키워 온 엔터 업계 거인 회사였습니다.

합병 이후에도 상장을 염두에 두고 공격적으로 인수합병을 이어가며 적극적으로 사세를 확장했습니다. 덕분에 2022년 1조8000억원 수준의 무시무시한 매출을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이어 갔고요. 2023년 초 1조20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카카오에서 SM엔터를 인수하면서 연달아 화제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우려되는 요소들도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우선 6000억원 넘는 당기순손실과 1조원 넘는 차입금이 눈에 띄고요. 상장 역시 기약 없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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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피네이션

피네이션은 가수 싸이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기업입니다. 설립 이후 공연에 강점이 있는 뮤지션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해 사세를 확장하면서 신생 회사로서는 큰 매출을 냈습니다.

하지만 2020년 코로나 사태로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상황을 타개하고자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유치한 투자금을 바탕으로 신인 보이그룹을 선보이고, 음원투자 펀드를 설립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2022년 들어 코로나 시국이 정리되기 시작하자 가파른 상승세를 다시 회복했습니다. 전년 대비 3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영업손실도 다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피네이션은 그간 확고한 음악 세계와 매니아를 보유했고, 공연에 강점을 지닌 뮤지션들을 영입했는데요. 제시, 현아, 던 등 주력 멤버 일부가 최근 들어 결별을 선택했습니다. 이번 달에도 페노메코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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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NSORSHIP
와디즈에서 아웃스탠딩이 펀딩을 시작합니다.
와디즈에서 아웃스탠딩의 멤버십 펀딩을 시작합니다.

일반 멤버십부터 스타트업DB 멤버십까지, 첫 오픈 기념 다양한 구성과 혜택가로 만나보실 수 있어요. 와디즈를 통해 결제하신 멤버십은 쿠폰 형태로 제공이 되며 기존 구독자 분들도 결제 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존 구독자가 쿠폰을 사용하게 되면 자동으로 구독 통합이 됩니다.

아웃스탠딩의 멤버십을 외부 채널을 통해 처음으로 판매하는 만큼 다양한 구성과 혜택으로 준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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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차 포텐셜 씨드(Potential Seed) 경작형 프로그램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센터 투자 후, TIPS추천, 동반 투자/후속 투자/연계 대출까지 기업당 약 50억 규모 자금 유치를 목표로 하는 『2024년 1차 포텐셜 씨드(Potential Seed) 경작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전국 유망 스타트업을 찾고 있습니다.

◎ 신청방법 및 대상
▶ 신청기간
- 2024. 01. 08.(월) ~ 01. 26.(금), 18:00시 까지

▶ 신청방법
- U-Star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 공고 바로가기
(https://www.ustar.or.kr/html/07/01.php)

▶ 신청대상
-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유망스타트업 (지역 무관)
※ 공고일 기준 7년 이내, 3년 이내 기업 우대
※ 딥테크, 소부장, 헬스케어, AI·빅테이터, ICT 플랫폼 등 기술 전분야

◎ 선정 혜택
▶ 팁스 추천, 동반/후속 투자, 보증연계 대출을 포함하여 대상기업에 약 50억 규모 자금 유치 목표
- 울산센터 보유 펀드 2~3억 직접 투자
- TIPS 추천: 일반형 팁스(R&D자금 최대 5억) or 딥테크 팁스 추천(R&D자금 최대 15억) + 연계 사업(창업사업화, 해외마케팅 2억 추가 가능)
- 확실한 후속관리: 동반투자유치 평균 7억 + 후속투자 평균 25억 + 보증기관 연계대출 평균 7억(울산센터 투자 최근 3개년, 26개사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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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IT

"특히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 점이 유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제페토의 국내 MAU는 110만~120만명에 그쳤지만, 나머지 2000만 여명의 MAU는 국내 외 글로벌 시장에서 유입됐다." (출처=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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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몽 엔터프라이즈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IT 개발 △디자인 △마케팅 △영상 제작 분야의 검증된 전문가를 연결하는 B2B 서비스다. 2023년 KB그룹을 비롯해 넥슨, 포스코와 같은 국내 대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연간 총 거래액 100억원을 넘겼다. 전년대비 50% 늘어난 것이다." (출처=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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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유 오피스인 위워크(사진) 파산의 충격파가 한국 오피스 시장에도 미치고 있다. 위워크 한국법인 위워크코리아는 국내 빌딩 주인과 맺은 임대차 계약도 저울질하고 있다. 위워크코리아가 빠져나가면 공실률이 치솟는 등 국내 오피스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 전망이다." (출처=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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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한 줄✍🏻

주요 커머스 기업들의 2년 치 광고선전비 지출과, 같은 기간 MAU 변동 추이를 함께 살펴봤습니다. 업계의 광고선전비 및 MAU 현황을 짚어볼 수 있었던 것은 물론 몇 가지 흥미로운 사실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1️⃣ 광고선전비, 어디가 늘리고 어디가 줄였나?

2️⃣ 쿠팡은 온라인 광고업계의 얼마나 큰 손일까?

3️⃣ 광고선전비 줄이고도 MAU가 늘어난 곳은?

4️⃣ 광고선전비 늘렸는데도 MAU가 줄어든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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