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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바이 배달, 드론이 대체할 수 있을까

#2024 #CES #2024년 1월 17일
2024년 1월 17일
🙌 오늘의 하이라이트 🙌

  • 1. 눈 한번 깜빡이면 쭉쭉 발전하는 전자제품 이야기부터
  • 2. 그 외 쪼꼬미 뉴스들도 기대하시라

안녕하세요, 더슬랭입니다. 이메일 발송 오류로, 일부 구독자분에게 월요일(1.15) 뉴스레터가 전해지지 못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기다리셨을 해당 구독자분들을 위해, 1월 15일자 뉴스레터 링크를 여기(클릭)에 첨부해드립니다. 블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국제 #테크
천하제일 전자제품 자랑대회
    주제
    천하제일 전자제품 자랑대회가 열렸습니다.


    전자제품 자랑대회?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는 매년 가전제품박람회(CES)를 여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유명하대요. 수천 개에 달하는 기업이 각자 가장 자신 있는 제품이나 실험적인 제품을 가져와서, 여기서 등장한 제품/서비스만 봐도 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고 하죠. 


    오, 어떤 제품들이 등장했는데 그래?
    일부 키워드를 중심으로 살짝 들여다보자면...

    [교통]

    • 하늘 나는 000 : 현대차에서는 잠자리처럼 생긴 5인용 수직 이착륙기를 공개했습니다. 소음이 작고 활주로가 필요 없어서 도심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하죠. 2028년 상용화가 목표라고. 이 외에도 1인용 수직 이착륙기 Helix등이 등장했는데요. 한편 자동차에 가까운 외관을 가진 제품도 있었다고 합니다. 제트엔진을 빽빽하게 달아 날아다니는 컨셉의 Leo Coupe나 Xpeng Aeroht에서 선보인 프로펠러를 접거나 펼 수 있는 컨셉의 슈퍼카 등이 여기에 속했어요. 

    • 배달하는 드론 : 세계 1위 드론 업체인 DJI에서 새로운 배달용 드론(FlyCart 30)을 공개했습니다. 최고 속도가 72km/h에 달하며 신호에도 걸리지 않아서, 어지간한 운송수단보다 빠를 것으로 보인다고. 30kg 짐 메고 16km 거리를 한 번에 이동할 수 있고, 인건비가 크게 들어가지 않는 것을 고려하면, 비용면에서나 속도 면에서나 무시할 수 없는 스펙인데요. 한편 미국의 가장 큰 오프라인 유통기업, 월마트에서도 주문 후 15분 만에 드론 배송 받아보는 지역을 넓혀간다고 했대요.

    [ AI ] 

    • 기계 + AI : 고기 부위 + 원하는 굽기 정도 등을 고르면 알아서 요리해주는 AI 그릴, 후라이팬 등을 이용해 실제로 요리하고 설거지 + 청소 알아서 다 하는 AI 주방 기기, 손님의 기분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칵테일 만들어주는 AI 로봇 팔, 쓰레기 모아두기만 하면 알아서 분리수거해주는 AI 기계 등이 등장했어요. 

    • 키보드의 변화 : 앞으로 등장할 다양한 Windows 11 PC 및 노트북 신제품에 코파일럿(Copilot) 버튼이 조금씩 추가됩니다. 해당 버튼만 누르면 자체 개발한 AI 도구인 코파일럿을 쉽게 켤 수 있게 하겠다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선언이었는데요. CES에서 함께 등장한 델의 노트북이나 레노버 노트북에서도 해당 키가 등장했다고 해요.

    • 교통 + AI : 농기계, 굴착기 등에 AI와 센서를 추가해 사람 없이도 알아서 둘아가게 만든 제품들이 등장했어요. 이 외에도 계단을 오르내리는 바퀴 달린 배달로봇 등이 관심을 끌었다고.

    [건강]

    • 똑똑해지는 뷰티 업계 : 얼굴 한번 찍으면 수분 + 모공 + 주름 같은 요소들을 분석해 그에 맞는 화장품을 알려주는 AI 서비스, 입술에 센서 한번 가져다 대면 빛을 쏴서 입술의 보습력 끌어올려 주는 립밤, 적외선을 쏴서 머리카락이나 두피 상하지 않게 머리 말릴 수 있는 헤어드라이어, 일회용 문신을 가볍게 인쇄할 수 있는 기기 등이 등장했어요. 

    • 신체 강화하기 : 자율주행 기능이 들어간 바퀴 달린 지팡이, 악력, 크기, 빠르기 등을 개인 특성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의수용 로봇 손가락, 소리나는 방향을 모니터 테두리 조명으로 표시해서 귀가 안 들려도 총게임 등을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장치, 모터가 돌아가는 힘으로 손 떨림을 보정해주는 장갑 등이 등장했어요.

     
    더슬랭
    이번 CES에 등장한 제품의 숫자는 수천 개에 달했는데요. 특히 우리나라 기업 수백 곳이 참여하며 미국, 중국에 이어 가장 많은 숫자를 자랑했다고 합니다. 위에서 소개한 제품 외에도 삼성과 LG가 선보인 투명해지는 디스플레이나, 지크립토가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투표 시스템 등 다양한 제품/서비스가 등장했다고. 


      - 1 -

      #적당한 길이의 이슈를 다뤄요.
      쪼꼬미 뉴스
      1. 달착륙, 민간 회사 혼자서 해낼 수 있을까
      민간 달 착륙 시도가 잇달아 실패로 끝나고 있습니다. 
      • 2023년 : 일본 우주 기업 "아이스페이스"에서 쏘아 올린 무인 달 탐사선이 달 궤도를 도는 데까지는 성공했습니다. 다만 이후 착륙을 시도하다가 소프트웨어 문제로 추락해버렸죠.
      • 2024년 : 미국 우주기업 "아스트로보틱"에서 쏘아 올린 무인 달 탐사선에서 연료 유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결국 달 탐사는 커녕 지구로 다시 되돌아오며 대기권에 타버렸다고.

      다만 미국 우주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에서 2024년 2월 날짜로 달 착륙선 발사를 예정하는가 하면 일본 우주 기업 "아이스페이스"에서도 2024년 4분기에 다시 한번 달 착륙선을 쏘아 올리겠다고 밝히는 등 올해에도 이러한 시도는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에요.

      • • •

      2. 설 연휴에 알아두면 좋은 정보
      설 민생안정대책이 발표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을 들여다보자면...
      • 정부의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율을 30%(평시 20%)까지 끌어올려요.
      • 온누리상품권 개인 월 구매한도를 추가*로 50만원 더 올려요 (1.20~)
      •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해요.
      • 2월부터 비수도권 대상으로 숙박쿠폰 20만장을 배포해요.
      • 지자체 및 공공기관 주차장을 설 연휴기간** 무료 개방해요.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기획재정부)에서 볼 수 있어요.
      *(지류형)100만원→150만원, (충전식 카드형)150만원→200만원, (모바일)150만원→200만원
      **2.9~12, 4일간

      • • •

      3. 공화당 후보 뽑기 대회, 1승 먼저 가져간 트럼프 
      공화당을 대표할 대통령 후보를 뽑는 첫 번째 당원 대회에서, 트럼프가 51% 득표율로 1위를 먹었습니다. 앞으로 남아있는 당원 대회에서도 큰 이변은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는 파이브서티에이트(fivethirtyeight)*에 따르면 트럼프에게 호감가진 공화당원 추정비율은 약 78%**로, 호감 추정 비율이 47%**정도에 불과한 2위 후보를 압살하는 상황이라고 하죠. #해당 링크 _영어
      *후원금 모금 결과, 후보자 경험, 스캔들 등 다양한 변수를 섞어 선거 결과를 예측하는 곳이에요.
      **1월 14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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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매화꽃이 한 달 먼저 다가온 이유
      상대적으로 따뜻한 기온이 나타나며, 아래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요.
      • 제주도 매화가 한 달 빨리 개화했어요.
      • 얼음 두께가 얇아서, 관련 겨울 축제 등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사례가 등장해요.
      엘니뇨&지구온난화 듀오가 힘을 합치면서, 이상기후가 강력하게 나타나는 건데요.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도 작년보다 2024년이 더 따뜻할 수 있다고 우려했죠.


      - 2 -

      .#1~3줄로 설명을 끝내요.
      🦠마이크로 뉴스🦠
        1. 지자체가 맘대로 세운 BTS 포토존, 하나둘 사라져요
        동의 없이 지자체가 만든 BTS 조형물에 소속사인 하이브가 반발하며, 전국 곳곳의 BTS 관련 관광지가 빠르게 철거되고 있어요.

        • • •

        2. 이제는 많이 파는 것도 "애플"
        처음으로 애플이 스마트폰 판매대수 1위*를 차지했습니다. 삼성이 13년 만에 2위로 밀려난 것. 그 뒤로는 샤오미, 오포 등 중국 업체들이 뒤를 따랐다고 해요. #해당 보도자료 _영어
        *2023년 기준

        • • •

        3. 더 강력해진 흑역사 지우개
        흑역사를 지워주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지우개서비스"가 확대됩니다. 어린 시절(만 19세 미만) 인터넷에 올린 글 중 개인정보*를 포함하는 게시물을 지워준다고 하며, 만 30세 이하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하죠. 여기(지우개)를 클릭해 신청할 수 있어요.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주소, 사진 등*

        • • •

        4. 민사 1심만 해도 14개월이 걸리는 현실, 해결할 수 있을까
        새로 취임하는 법원행정처장이 재판지연을 해결하겠다며, 법관이 한 자리에서 오래 근무할 수 있게 하겠다고 했어요. 이렇게 되면 재판 도중에 재판부 구성원이 바뀌는 사태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죠.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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