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 조비 에비에이션의 신규 계약 소식!

넷플릭스에서 WWE를 볼 수 있을까?
2024년 1월 24일 수요일
⚡️ 노기자
finviz.com
NASDAQ 15,425.94 ▲0.43%
S&P 500 4,864.60 ▲0.29%
Dow Jones 37,905.45 0.25%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415.26 ▲0.65%
Russell 2000 1,976.27 0.36%
미국 USD 1,340.52 원

🇺🇸 오늘의 증시 

어느덧 실적 장세에 돌입한 미국 증권시장이 23일(현지시간)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주춤했지만,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으며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도 소폭 상승했어요.


이처럼 지수별로 엇갈린 모습을 보인 건 하나의 뚜렷한 악재 때문이라기보다는 차익실현 매물이 일부 출회한 영향으로 보이는데요. AXS인베스트먼트의 그렉 바숙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증권시장이 2년 만에 최고 기록을 달성한 후 투자자들이 잠시 차익실현을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 증시 포인트 : 불안한 실적발표 기간

기업들이 하나둘 성적표를 공개하고 있지만, 흔히 전통기업이라 불리는 대형사들이 다소 실망스러운 실적을 내면서 월스트리트 일각에서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부 기업은 예상치를 웃도는 성적을 냈는데도 주가가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는데요. 이는 그만큼 투자자들의 기대가 컸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미국 경제가 골디락스 상태가 되면서 눈높이도 높아졌던 거죠.


노스엔드프라이빗웰스의 알렉스 맥그래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번 주 말에 발표되는 GDP(국내총생산)와 인플레이션 지표 말고도 기업 이익이 아마 매우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는데요. 곧 나올 기술 기업이 좋은 실적을 내면서 일부 투자자들의 우려를 씻어낼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짐재

높은 가격? 이젠 익숙해~ 💸

일반적으로 소비재의 가격이 오르면 소비자들이 해당 제품의 구매를 꺼리게 되죠. 그런데 오른 물가가 장기간 지속되면 이제는 더 이상 그 가격이 '높은 가격'으로 느껴지지 않고 일상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수년 전까지만 해도 점심 식사로 만 원이면 비싸다는 느낌이 강했지만, 점점 만 원이면 감지덕지인 쪽으로 바뀌는 것처럼 말이에요. 그리고 이런 현상은 미국에서도 발견되고 있는데요. 바로 프록터 & 갬블의 실적에서 제품의 가격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판매가 더 늘어난 거예요! 이렇게 가격 인상이 매출 증가를 견인하는 양상에 이 기업의 주가도 23일(현지시간) 4.14% 올랐습니다.


빈 살만은 오버워치 2를 플레이할까? 🤔

사우디 국부펀드(PIF)의 지원을 받는 e스포츠 기업 ESL FACEIT 그룹이 오버워치 2 대회의 개최사되었어요. 이 기업은 2월부터 북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 기업인 WDG가 대회를 주최합니다. 오일 머니를 등에 업은 오버워치 2 대회가 기대만큼의 흥행을 거둘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포테스큐, 인센티브 줄게 공장 다오 🏭

호주에 본사를 둔 포테스큐(Fortescue)가 미시간 주에 자동차 및 중공업용 배터리, 고속 충전기, 전해조 생산을 위한 허브를 열기로 했어요. 이 기업은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기존 시설을 재건해 2025년부터 생산을 개시할 것이라 말했는데요. 이를 위해 주 정부는 900만 달러의 보조금을 승인했고, 디트로이트 시에서는 770만 달러의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제조업 인센티브 정책이 해외 기업의 투자를 유치한 사례라 할 수 있겠습니다.


대선이 다가오자 뜨는 '트럼프 테마주' 📈

정치인 테마주 투자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에도 존재하는데요. 트럼프가 소유한 SNS 기업의 상장을 목적으로 설립된 SPAC 기업인 디지털 월드 애퀴지션 주가가 최근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5거래일 동안 이 기업의 주가는 무려 130% 넘게 올랐는데요. 심지어는 여기서 또 2배 가까이 가격이 폭등할 것이라 전망하는 일부 옵션 트레이더들의 거래 내역까지도 확인되었어요.

🤖 심대장
이제 WWE를 넷플에서 볼까?
넷플릭스, 프로레슬링에 50억 달러 베팅
(출처=넷플릭스 홈페이지)

전설적인 프로그램 Raw 🥊

넷플릭스가 월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World Wrestling Entertainment, WWE)로부터 Raw와 기타 프로그램에 대한 독점권을 획득했는데요. 이로써 Raw는 31년 전 첫 방송 이후 처음으로 공중파 TV를 떠나 스트리밍 서비스로 근거지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넷플릭스는 독점권을 위해 10년 동안 무려 50억 달러를 지불할 것으로 보여요.


미국의 프로레슬링 프로그램인 Raw는 1993년 처음 방송되어 프로레슬링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액션, 매력적인 드라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기를 선보이죠. 최고의 스크립트 콘텐츠와 예측할 수 없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가 결합한 3시간짜리 쇼는 '더 락',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 트리플 H, 존 시나, 로만 레이즈, 비앙카 벨레어, 샬롯 플레어 등 유명인들을 배출했습니다. 현재 USA 네트워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Raw는 연간 무려 1750만 명의 순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라이브 스트리밍에 진출하는 이유는?

이번 넷플릭스의 도전은 50억 달러라는 엄청난 금액 외에도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바로 라이브 이벤트에 진출했다는 거죠. 이는 넷플릭스의 첫 시도이기도 합니다. 넷플릭스 구독자의 성장세는 꺾인 바 있는데요. 현재 새로운 모멘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넷플릭스는 게임 카테고리를 통해 성장을 도모하려고 했지만, 결과는 여의치 않습니다.


넷플릭스는 '라이브'에서 또 한 번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한방을 위해 Raw를 택한 것입니다. 1년 내내 라이브 이벤트를 한다는 특수성이 있기 때문이죠. 넷플릭스의 벨라 바자리아 최고 콘텐츠 책임자(CCO)는 "우리의 도달 범위, 추천, 팬덤을 WWE와 결합함으로써 구독자에게 더 많은 즐거움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3일(현지시간) 넷플릭스(NFLX) 주가

넷플릭스 4분기 실적발표

넷플릭스의 주가는 23일(현지시간) 1.33% 오른 492.19달러에 정규 장을 마쳤습니다. 최근 6개월 이 기업의 주가는 14.90% 상승했습니다. 장마감 후 4분기 실적발표가 있었는데요. 매출은 88억 3300만 달러로 월가의 전망치였던 87억 700만 달러보다 상회했습니다. 4분기 중 1310만명의 신규 가입자가 생겼는데요. 이것도 예상치였던 890만명을 상회하며 애프터마켓에서 주가는 상승했습니다.

조비와 헬로 홀딩스의 최종 계약 소식! 🚁

뉴욕에 에어택시 충전기 설치하는 조비

(출처=조비 홈페이지)

뉴욕시 최초의 에어택시 충전기

조비 에비에이션이 23일(현지시간) 뉴욕시에 지역 최초의 에어택시 충전기를 설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계약 상대방은 헬로 홀딩스(Helo Holdings, HHI)입니다. 충전기는 뉴저지 주 커니(Kearny)에 위치한 헬기장에 설치됩니다. 이 헬기장은 맨해튼에서 비행기로 2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이번 계약은 조비가 뉴욕 지역에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되었습니다. 2011년 처음 문을 연 커니 헬기장은 미국 동부 해안에서 가장 큰 수직이착륙 시설인데요. 무려 27개의 헬기 주차장을 두고 있습니다.


HHI, GEACS 설치 지원

HHI는 조비의 글로벌 전기 항공 충전 시스템(GEACS)의 설치를 지원하기 위해 전기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할 예정입니다. 이 GEACS 충전 인터페이스는 캘리포니아 마리아에 위치한 조비의 비행 테스트 센터와 에드워즈 공군 기지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습니다. 조비는 최근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의 존 웨인 공항(SNA)에 CEACS를 설치하기 위해 클레이 레이시 에비에이션(Clay Lacy Aviation)과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죠.


조비는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의 대량 생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준비 작업과 함께 조비는 에어택시 네트워크에 반드시 필요한 충전 인프라 구축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1개월 조비(JOBY) 주가

조비의 주가 퍼포먼스는?

조비 주가는 23일(현지시간) 1.53% 오른 5.96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근래 주가 퍼포먼스는 좋지 못한데요. 최근 6개월 동안 주가는 27.41% 하락했습니다.

경제뉴스 보면 나오는 그 단어!
'콜 옵션'

콜 옵션은 마치 미래에 사고 싶은 물건을 미리 예약하는 것과 비슷해요. 이 계약은 미래에 정해진 가격으로 특정 자산을 살 수 있는 권리를 매매합니다. 콜 옵션을 산 사람은 미래에 주식, 통화, 금리 등 다양한 자산을 약속된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죠.


예를 들어, 당신이 미래에 어떤 주식을 정해진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콜 옵션을 샀다고 해봐요. 그 후 그 주식의 가격이 올라가면, 약속된 가격으로 주식을 사서 이익을 볼 수 있어요. 반대로 주식 가격이 떨어지면, 그냥 옵션을 포기하고 시장 가격에 주식을 살 수 있죠.


콜 옵션을 살 때는 프리미엄이라는 대가를 지불해야 해요. 그리고 콜 옵션의 손익은 약속된 가격, 현재의 자산 가격, 그리고 프리미엄에 따라 달라집니다. 콜 옵션은 미래의 기회를 미리 확보하는 방법이지만, 주의 깊게 결정해야 하는 투자 도구입니다.

뉴스레터와 유튜브 머니네버슬립과의 광고 또는 제휴를 원하신다면
아래의 양식을 통해 문의해 주세요

😀 광고, 협업 등 다양한 제휴 문의를 환영합니다 😀
오늘 <머니네버슬립>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머니네버슬립

snowballlabs.official@gmail.com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AI 사랑방 #9] [AI Founder Salon] with Anthropic x Han River Partners x NTTVC

​[AI Founder Salon] with Anthropic x Han River Partners x NTTVC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왜 건담 극장판에 SZA와 건즈 앤 로지스 음악이 나올까?

OST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한 IP 전략입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공지 📣) 유료 멤버십 '뉴타입 컬처 클럽' 안내 차우진의 엔터문화연구소 Neo Vibe Lab, Seoul 🎶 왜 건담 극장판에 SZA와 건즈 앤 로지스 음악이 나올까? OST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한 IP 전략입니다 from. 차우진 ...

💵뉴욕증시, 기술주 약세 속 3일 연속 하락

구글, 대법원에 앱스토어 개편 일시 중지 요청 웹에서 보기 2025년 9월 26일 금 요일 finviz.com investing.com ⭐️ 오늘의 증시 미국 증시가 25일(현지시간) 3거래일 연속 하락 하며 숨을 골랐습니다. 3대 주요 지수가 동시에 3일 연속 하락한 것은 지난 3월 이후 처음 있는 일인데요. 9월 들어 순조롭게 이어지던 랠리에 대한 피로감과 단기 과열 우려가 커지며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최근 시장 상승을 이끌었던 기술주들이 약세 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예상보다 강력한 경제 지표가 발표되자 국채 수익률이 상승했고, 이는 고평가 기술주에 부담으로 작용했죠. 전문가들은 최근의 가파른 상승으로 시장이 단기 과열 국면에 진입 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노스라이트 자산운용의 크리스 자카렐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최근의 좋은 소식들은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다"며 "평균보다 훨씬 높은 밸류에이션은 작은 충격에도 시장이 흔들릴 수 있다는 의미"라고 지적했어요. 📍 증시 포인트: '좋은 소식'이 '나쁜 소식'이 된 이유 오늘 시장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 좋은 소식이 나쁜 소식 (Good news is bad news)'이 된 날이었어요.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강력한 경제 지표 가 오히려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건데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살펴볼게요.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은 2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가 연율 3.8%를 기록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이전에 발표됐던 잠정치 3.3%를 0.5%포인트나 상회하는 수치이자, 약 2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입니다.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소비 지출이 1.6%에서 2.5%로, 기업 투자 역시 5.7%에서 7.3%로 상향 조정된 덕분이었죠. 함께 발표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역시 7월 중순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견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