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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뉴니커를 위한 연말정산의 정석

#북한도발 #연말정산 #물절약
늘의 뉴닉
  1. 자꾸 도발하는 북한. 전쟁 나는 건 아닌지 불안한 뉴니커를 위해 북한이 왜 이러는지 이유를 알아보고
  2. 연말정산, 왜 해야 하고 어떻게 하는 건지 개념·원리부터 실전까지 싹 정리했어요.

🦔고슴이: 못생긴 잔디밭을 뽑는 대회가 있다고슴?
고슴이의 편지: "뉴닉이 왜 광고 메일을 보내는 거야?"

제목 맨 앞에 '(광고)'라고 표시된 레터를 보고 '이 메일 열어도 될까?' 망설이는 뉴니커가 많은데요. '광고'만 담긴 메일이 아니에요. 세상 소식을 꾹꾹 눌러 담은 뉴스레터지만, 광고비를 받아 제작된 콘텐츠가 일부 포함돼 있어 법에 따라 '(광고)' 표기를 하는 거예요. (🦔: 광고만 있는 게 절대 아니슴!)

광고 콘텐츠는 세상이 궁금한 고슴이와 뉴니커에게 오래오래 알찬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밑거름이 되고 있어요. 또, 광고 콘텐츠도 '읽을 가치가 있는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요. 광고 콘텐츠 수익을 바탕으로 더 좋은, 더 건강한 콘텐츠를 뉴니커에게 전해드릴 것을 뉴닉팀이 약속드려요. 

앞으로도 뉴닉 뉴스레터 제목 맨 앞에 '(광고)' 표기가 붙은 경우를 종종 만나게 될 텐데요. 그때도 여느 때와 똑같이 "오늘은 무슨 소식이 있을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뉴닉과 함께해 주세요!

+ 네이버메일을 사용하고 있나요?
네이버메일로 뉴닉 뉴스레터를 받는 뉴니커 중에 '(광고)' 표기된 레터가 '받은메일함'에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스마트메일함' 기능 때문인데요. 여기를 참고해 설정을 변경하면 레터를 빠짐 없이 받아볼 수 있어요.
북한 도발과 국가 정체성 변화
하늘 아래 두 개의 코리아로 간다?
요즘 뉴스에 북한이 계속 나와요. 이러는 게 하루 이틀이냐 싶을 수도 있지만, 이번엔 뭔가 심상치 않다고. 남북관계가 근본적으로 바뀔 수도 있다는 말까지 나오거든요. 최근 북한 행보의 의미, 함께 살펴봐요.

요즘 무슨무슨 일 있었더라?
최근 북한의 타임라인 쭉 살펴보면: 
  • 23.11.21. 군사정찰위성 발사: 다른 나라의 군사시설을 엿볼 수 있는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쏘아 올렸어요. 북한은 이걸로 우리나라와 미국 곳곳을 지켜보고 있다고 하는데, 북한 말만큼 성능이 좋은지는 밝혀지지 않았어요.
  • 23.11.23. 군사합의 파기: 2018년 남북은 서로 군사행위를 하지 말자고 약속했는데요(=9·19 군사합의). 북한은 이 군사합의도 깨뜨렸어요. 이후 국경 근처에서 감시초소를 되살리고, 포탄을 쏘고 지뢰를 깔았고요.
  • 24.01.05. 해상완충구역 침입: 서해 연평도와 백령도 근처 바다에 해안포를 사격했어요. 또 군사합의에 어긋나는 행위를 한 것.
  • 24.01.14. 탄도미사일 발사: 얼마 전에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어요. 북한의 탄도미사일 사용을 금지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어긴 거예요.
우리나라는 북한이 도발을 멈춰야 한다며, 도발하면 '즉시·강력히·끝까지' 응징할 거라고 했어요. 하지만 북한은 도발을 멈추지 않았고요. 얼마 전에는 폭탄선언까지 했다고.

뭔데 폭탄선언 정도야?
1월 1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 헌법에 "대한민국은 제1의 주적"이라는 문구를 넣자고 했거든요. "전쟁이 나면 대한민국을 점령하겠다"는 말까지 했다고. 우리나라와의 교류·협력을 맡는 대남기구도 다 없앴어요. 전문가들은 북한이 요즘 우리나라를 대하는 태도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고 말해요:
  • '우리는 하나' 끝: 우리나라와 북한은 원래 공식적으로는 나라 대 나라가 아니었어요. 원래 '하나의 한국(조선)'인데 잠시 둘로 나뉘어 있는 '특수한 관계'로 서로를 정의했거든요. 통일도 한쪽이 한쪽을 흡수하는 방식은 하지 말자고 했고요.
  • 두 개의 나라: 요즘 북한은 '두 개의 조선'을 미는 분위기예요. 지난해 7월에는 우리나라를 남측·남조선이 아닌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호칭으로 불렀고, 12월에는 남북관계를 한민족이 아닌 "적대적 두 국가관계"로 규정했어요.

전쟁 나는 건 아니겠지?
전쟁을 일으키려는 의도는 아니라는 게 대부분 전문가의 생각이에요. 최근 러시아에 무기를 파는 걸 보면 북한이 전쟁을 준비하는 건 아니라는 말도 있고요. 하지만 당분간 크고 작은 도발이 계속되며 한반도 분위기가 더 차갑게 얼어붙을 거라는 게 중론이에요:
  • "한국, 니가 잘못했잖아": 대통령이 직접 '북한은 주적'이라고 말하는 등 이번 정부는 역대 보수 정부와 비교해도 특히 북한에 '강 대 강'으로 맞선다는 평가를 받는데요. 북한이 우리나라를 탓하며 기존 약속을 깨기 쉬워졌다는 해석도 있어요.
  • "선거, 여기 북한 있어요": 4월 우리나라 총선, 11월 미국 대선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거라는 분석도 있어요: "우리랑 대화 안 해서 이렇게 무기 만들고 공격하는 거야!"
이 밖에 중국·러시아 등 사회주의 나라와 가까워지면서 우리와 더 멀어진 것도 있고, 북한 주민들을 통제하고 결속시키기 위해 우리나라를 적으로 돌리는 면도 있을 거라고.
연말정산 개념 원리와 실전
[필독] 연말정산의 정석 ✍️
'연말정산 해야 하는데' 생각하는 직장인 뉴니커라면 주목! 이제 본격적인 연말정산 시즌이잖아요. 소중한 13월의 월급 잘 받기 위해 어떡해야 하는지, 왜 누군 받고 누군 뱉어내는지, 개념·원리·실전까지 싹 정리했어요. (🦔: 연말정산 궁금할 때 앞으로 이것만 봐도 되슴!)

1️⃣ 개념: 연말정산이 뭐야?
1년 동안 얼마 벌었고 어디에 얼마 썼는지 등을 따져보는 거예요. 월급 받는 사람, 즉 '근로소득'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요. 세금을 정확히 걷기 위해 하는 건데요. 개인의 수입·지출을 매달 정확히 계산하기 어려우니까, 일단 월급날마다 '이 정도 벌면 세금을 이 정도 내야겠군' 하며 정해진 비율대로 돈을 떼 가요(=원천징수). 그리고 연말에 정산해서 원천징수한 액수가 실제 낼 세금보다 많았으면 그만큼 돌려주고, 적었으면 월급에서 더 가져가는 거예요.

2️⃣ 원리: 연말정산 어떻게 이뤄져?
총급여 → 소득공제 → 세액공제 순으로 3차례 계산을 거치면 연말정산 땅땅이에요.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 총급여: 1년 동안 번 돈에서 식대·보육수당 등 세금을 걷지 않는 소득(=비과세소득)을 뺀 거예요. 총급여 = 세금을 매길 소득인 것.
  • 소득공제: 총급여에서 '이건 소득으로 안 치고 빼줄게' 하는 게 소득공제예요. 세금 매길 소득의 범위가 줄어, 내야 할 세금도 그만큼 줄어드는 효과가 있어요. 먼저 총급여 액수에 따라 일정 금액을 기본으로 공제해주고요(=근로소득공제). 부양가족이 있다면 1명당 150만 원까지 공제해줘요. 카드·현금으로 쓴 돈도 공제해주는데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현금영수증 공제율이 더 높아요. 대중교통·전통시장에서 쓴 돈은 더 많이 공제해줘요.
  • 세액공제: 소득공제가 끝나면 내야 하는 세금이 결정되는데요. 거기서 '이건 세금으로 안 치고 빼줄게' 하는 게 세액공제예요. 의료비, 기부금, 연금저축이 대표적인 세액공제 대상이에요. "어느 정도는 세금 안 뗄 테니까 이런 건 적극적으로 써" 하고 권하는 의미예요.

3️⃣ 실전: 연말정산 어떻게 하면 좋아?
  •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국세청 홈택스에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소득·세액공제 증명자료를 조회할 수 있어요. 영수증 발급기관이 제출한 자료를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내가 소득·세액공제 요건을 만족하는지는 스스로 판단해야 해요. 
  •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 맞벌이 부부라면 홈택스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에서 절세 안내를 받을 수 있어요. 자녀·부모 등 부양가족 공제 조합을 시뮬레이션 해보고, 세금을 가장 적게 내는 조합을 선택할 수 있어요.
  • 주의! 중복공제는 안돼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가장 먼저 입력하는 항목이 '인적공제(부양가족 공제)'예요. 세금 혜택을 받을 부양가족의 범위를 정하는 건데요. 자녀·부모 등 부양가족을 중복으로 등록·공제 신고하면 연말정산 이후 '가산세'를 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맞벌이 부부가 자녀를 중복 공제하거나 형제·자매가 부모님을 중복 공제하면 세금을 더 내야 한다고.

연말정산, 올해도 조금 바뀌었던데? 👉 올해 꼭 알아야 하는 내용, 앱에서 확인해보세요. (🦔: 뉴스레터가 넘 길어져서 그랬슴!)
    저출생 앞에 여야 없다 👶
    4월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앞다퉈 저출생 대책을 내놓고 있어요. 여당인 국민의힘은 (1) 저출생 문제를 전담하는 인구부를 만들고 (2) 출산·육아 휴가를 의무적으로 갖도록 법을 바꾸고 (3) 육아휴직 급여를 60만 원 올리는 등의 정책을 내놨어요.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 아이를 낳으면 공공임대 주택을 제공하고 (2) 결혼·출산 지원금을 주고 (3) 아이돌봄 서비스의 범위를 확 늘리는 등의 계획을 발표했어요.

    상속세 내려야 경제 살아난다? 💵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더 발전하려면 상속세 완화가 필요하다고 했어요. 상속세율이 너무 높으면 기업을 물려받아 경영하기 어려워지고, 그 결과 기업 경영도 불안해져 주가가 잘 안 오른다는 것. 한편 총선을 앞두고 부자들 세금 줄여주는 데만 집중하고 있는 거 아니냐는 비판도 나와요. 가뜩이나 세금이 부족한 상황에서 상속세까지 줄이면 어떡하냐는 우려도 있고요

    AI 달고 더 똑똑해진 스마트폰 📱
    삼성전자가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24' 시리즈를 공개했어요. 이 시리즈에는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이 탑재됐는데요. AI가 통화할 때 실시간 통역을 해주고 사진 편집도 뚝딱 해준다고. 한편 삼성전자는 작년 스마트폰 출하량 1위 자리를 14년 만에 애플에 내줬는데요. 업계는 애플보다 앞서 AI 탑재 스마트폰을 공개한 삼성전자가 다시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어요.

    전라북도, 전북특별자치도로 진화! ⏫
    '전라북도'의 이름이 128년 만에 '전북특별자치도'로 바뀌어요. 제주·강원에 이어 세 번째로 특별자치도가 되는 건데요. 특별자치도가 되면 이전보다 훨씬 강한 자치권을 갖게 돼서 필요한 사업을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고,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기도 훨씬 쉬워진다고. 윤석열 대통령은 전북특별자치도를 '식량주권'의 거점으로 만들고, 바이오 융복합 산업·이차전지 산업 등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어요.

    일본을 떠나는 여성들 ✈️
    이민을 가는 일본인 여성의 수가 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어요. 해외 영주권을 취득하는 일본인의 수는 20년 동안 계속 늘어 올해 약 54만 4700명에 달했다고. 전체 이민자 중 여성은 62%로, 해외에서 국제결혼을 한 비율도 70%로 남성보다 훨씬 높다고. 일본의 기나긴 경제 불황과 의료·연금 등 사회보장제도가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성차별적인 분위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와요. 

    후티 vs. 미국, 이러다 전쟁까지...?
    미국이 예멘 후티 반군 세력을 '특별지정 국제테러리스트(SDGT)'로 지정했어요. 후티 반군이 홍해를 지나는 선박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을 이어가자, 다시 "테러 세력이야!" 못 박은 것. 발표 직후 후티는 홍해를 지나던 미국 화물선을 또 공격했는데, 미국은 폭격으로 바로 맞대응했다고.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하마스 사이의 전쟁이 다른 나라까지 확대되는 거 아니냐는 걱정이 커지고 있어요.
    ⓒgotland gräsmatta
    한데 모여 머리를 싸매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 대회'의 우승자를 뽑기 위해 카피라이터, 건축가, 영상 감독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건데요. 대회의 이름은 바로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잔디밭 경연대회'.

    "못생긴 잔디밭을 뽑는다고?" 어리둥절한 뉴니커도 있을 텐데요. 이 대회는 2년 전 스웨덴의 고틀란드 섬에서 처음으로 시작됐어요. 섬에 극심한 가뭄이 찾아오자 물을 절약하자는 메시지를 주기 위해 주민들이 대회를 만들었다고. 푸릇푸릇한 잔디를 유지하는 데는 엄청난 물이 사용되거든요 🚰. 원래는 섬 주민들끼리 하는 소소한 행사였는데, 올해부터 전 세계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받게 됐고요.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정된 세계 대회 첫 우승자는 바로 호주 타즈매니아에 사는 캐슬린 머레이. 노랗게 마른 잔디와 듬성듬성 드러난 흙바닥, 그리고 야생동물이 신나게 파헤친 구덩이가 널려 있는 인상적인 마당의 소유자라고 🦡. 심사위원들은 이런 심사평을 남겼어요. 🗣️: "물은 지구의 생명이죠. 캐슬린의 잔디밭을 만드는 데 1등 공신이 되어준 야생동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정도면 '물을 절약하자'는 익숙한 가치를 신선한 방식으로 전달하는 데 성공한, 최고의 대회라고 할 수 있겠죠?
    ✍️ 금요일마다 돌아오는 뉴닉 퀴즈!

    뉴니커는 쉴 때 주로 뭘 하나요? 무조건 침대에 붙어 있는 사람도 있고, 나가서 맛있는 거 먹는 사람도 있고, 취미 활동을 즐기는 사람도 있을 텐데요. 그렇다면 이번 주말에는 뭘 할 계획인가요? 날은 조금 흐려도 기온은 영상권에 머물 예정이라는데, 평소 정신없다는 핑계로 미뤄 놨던 일들을 실행에 옮길 타이밍인지도 모르겠어요. 

    SNS에서만 봤던 카페 가보기라든가, 레시피만 저장해 놨던 요리 직접 만들어보기, OTT 말고 영화관에서 큰 스크린으로 영화 보기 같은 것들이요. 청소나 정리 같은 생산적인 것들도 좋지만, 가끔은 사소하고 소중한 시간 낭비도 필요한 법이잖아요. 생산성은 뉴닉 퀴즈로 챙겨도 충분하니까요.
    trendpickk 뉴니커, 지난 1월 18일 뉴스레터 피드백을 살펴봤는데요.
    • 주요 이슈의 핵심 사항을 간결하고 쉬운 문장으로 정리해주는 뉴닉 레터가 일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잘 몰랐던 이커머스 업계의 이야기를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기업 관련 이슈 자주 다뤄주세요!
    • 지금까지 안일한 생각으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하마스 전쟁 뉴스를 봤는데, 레터를 읽고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나한테는 어떤 영향이 있을지 알게 됐어요.
    • 청년희망적금이 곧 만기 돼요. 청년도약계좌나 다른 청년우대 금융상품을 소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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