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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콘텐츠 시장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아나 & 캐롤리나와 함께 하는 두 번째 타운홀미팅 안내!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공지 📣) TMI.FM 카테고리 및 활용 가이드 차우진의 TMI.FM Tomorrow of the Music Industry 🦜남미의 콘텐츠 시장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아나 & 캐롤리나와 함께 하는 두 번째 타운홀미팅 안내! ...

🍳 어찌 됐든 뭐라도 먹어야겠어

 vol.217    🍳 어찌 됐든 뭐라도 먹어야겠어 ⟪던전밥⟫ 어느새 다가온 더위에 놀라다가도 비 온 뒤 꽃샘 추위에 뭘 입고 나가야 할지 고민하는 요즘, 뜨끈한 국물을 먹어야 할지 시원한 콩국수를 먹어야 할지 생각해 봤어요. 생각해 보면 나에게 매여있는 할 일들과 부족한 자금 사정만 아니면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고 싶어요. 이왕이면 시간을 들여 천천히 요리한 뒤, 음미할 수 있다면 더 좋을지도요. 만약 할 일도 하면서 돈도 안 들고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다면, 여러분은 바로 하시겠어요? 딱 하나 문제는 요리 자료가 몬스터라는 거죠. 동생을 살려야해, 소화되기 전에 던전 깊은 곳을 탐험하다 만난 레드 드래곤. 풋맨(전사) 라이오스와 동생이자 마법사 파린이 속한 파티는 강력한 그 힘 앞에 전멸할 위기에 처합니다. 드래곤이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는 순간! 파린은 기적적으로 텔레포트 마법으로 오빠와 일행들을 던전 밖으로 텔레포트 시켜요. 하지만 자신은 빠져나가지 못하고 레드 드래곤의 밥이 버리죠. 네. 그녀는 정말 먹혀버린 거에요. 하지만 이곳은 던전의 저주이자 축복이 함께하는 곳. 시체만 온전히 있다면 멀쩡히 부활 주문으로 소생할 수 있어요. 중독으로 사망해도, 신체가 절단나도 살아날 수 있죠.  문제는 시체가 있어야 한다는 거에요. 드래곤에게 먹혀버린 동생이 소화돼 버리기 전에, 라이오스와 일행은 레드 드래곤을 무찌르고 시체를 되찾아야 합니다. 근데 왜 제목이 그래? 아, 그런데 왜 제목이 던전 밥이냐고요? 짐이랑 돈은 던전에 두고 와버린 일행은 던전까지 갈 식량도, 장비를 살 돈도 없이 다시 던전 탐험을 했어요. 곰곰 생각하던 라이오스는 던전에 살고 있던 몬스터들을 잡아먹으며 던전 깊숙히 들어가려 합니다. 자신을 따르는 일행과, 우연히 만난 이미 몬스터를 요리해 먹으며 던전에 살고 있던 드워프 '센시'와 함께요. 언뜻 '몬스터를 요리해 먹는다니 끔찍한 고어물 아니야?'란 생각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