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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는 '석세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재발송)

테크, 미디어, 리테일 그리고 거시경제에 걸친 이야기들 웹에서 보기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날짜를 수정해 재발송해드립니다.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디즈니가 넷플릭스를 따라잡기 위해서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과제는 무엇인지를 살펴보는 이야기를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리고요. 이어서 워싱턴포스트와 제프 베이조스의 실책, 그리고 이번 주 내 이어진 빅테크 실적 발표에서 살펴볼 이야기도 전해드립니다. [스트리밍] 디즈니는 '석세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미디어] 제프 베이조스의 실책 [빅테크] 메타와 유튜브가 곧 미디어인 세상 [리테일] 반스앤노블은 어떻게 책을 다시 잘 팔았을까? 마지막엔 지난 아티클 중에서 놓치지 않고 보시면 좋을 아티클의 소개도 포함했습니다. 차근히 잘 살펴보시길 바랄게요!  좋은 금요일과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 [스트리밍]  1. 디즈니는 '석세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넷플릭스를 따라잡으려면 해야 하는 일들 밥 아이거는 여전히 디즈니의 얼굴이기도 합니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단 2년을 제외하고는 그가 계속 CEO였으니까요. 하지만 그의 바톤을 제대로 이어받을 CEO가 이제 어느때보다 중요합니다. (이미지: 디즈니) 디즈니의 CEO 밥 아이거는 할리우드를 비롯한 엔터테인먼트 업계뿐만 아니라 미디어 업계 전체에서 두루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지금의 콘텐츠 제국으로 디즈니가 성장하던 시기를 이끌었고, 회사를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 시켜왔다는 내외부의 평가가 대체로 좋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존재감이 큰 그가 하지 못했던 것은 바로 자신을 이을 후계 CEO를 선임하는 것이었습니다. 디즈니의 오프라인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공원 및 리조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밥 차펙을 2020년에 CEO로 추천하고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여전히 디즈니 이사회에서 영향력이 컸던 그는 차펙이 디즈니의 콘텐츠 비즈니스를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며 해임을 하고,...